<페어 플레이> - 연인의 파국으로 읽는 직장의 가부장적 규범 학습
By 취미학개론(趣味學槪論) | 2023년 12월 23일 | 영화
헤일, 시저!, 2016
By DID U MISS ME ? | 2020년 1월 29일 |
옛 할리우드 전성기의 영화판을 다루는 영화인데, 그래서 그런 건지 어째 별의 별 장르 구색들을 다 갖춰놓은 신기한 영화. 그리고 종국엔, 영화 그 자체에 대한 헌사로 전체 서사를 끝맺음하는 영화. 쓰잘데기 없는 것들로 꽤 그럴 듯한 이야기 펼쳐나가는 말빨이 누가 코엔 형제 아니랄까 봐. 간단히 요약하면 영화 촬영 중 납치된 대배우를 되찾기 위해 해당 스튜디오의 총괄 프로듀서가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이야기다. 그러니까 그게 웃긴다. 아무리 이야기가 가벼워도 나름 납치극인 건데, 그걸 해결하는 게 형사나 탐정도 아니고 그냥 영화 총괄 프로듀서야. 근데 그 프로듀서 얼굴이 또 조쉬 브롤린이야. 이런 쓰벌. 그러니까 그런 게 웃긴 거다. 형사도 아니고 탐정도 아닌데, 영화 총괄 프로듀서에게서 범죄 소탕가의
피비 디네버 Phoebe Dynevor (1995.04.17) 배우 프로필
By MJ★Story | 2023년 10월 7일 |
호주의 호주에 의한 호주를 위한.....
By Secret Space | 2015년 2월 1일 |
호주에서 개최. 우승. MVP. 최우수 골키퍼는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페어플레이상'은 좀 아니지 않나? 선수 배, 발을 밟는 장면만 3차례는 넘게 본 것 같은데.아무도 걸지 않았는데, 지 스스로 넘어지다가 교체한 선수하며. 페어플레이라니. 북치고 장구치고 다해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