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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 포상금 떼먹은 수영연맹의 황당한 작태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1월 31일 | 
관련기사 대한수영연맹은 베이징올림픽 이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금 1억원, 은 5천만원, 동 3천만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국제대회 포상금의 경우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면서 메달을 땄을 때만 100%를 지급하고 신기록 없이 입상만 하면 50%의 액수만 지급하기 때문에 런던올림픽에서 은메달 두 개를 딴 박태환 선수에게는 5천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어야 하지요. 하지만 수영연맹이 약속한 포상금은 지금까지도 박태환 선수에게 지급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박태환 측에 알리지도 않고 다이빙 유망주의 해외 전지훈련 비용에 사용하기로 이사회에서 통과시켰다 합니다. 예, 사실상 떼먹은 겁니다. 뭐, 박태환 선수가 수영연맹의 지시에 따르지 않아 괘씸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처벌을 받든지 징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