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와이. Snorkeling & Waikiki
By Dulcet | 2017년 9월 2일 |
![2017 하와이. Snorkeling & Waikiki](https://img.zoomtrend.com/2017/09/02/c0146293_59ab0355198ab.png)
와이키키의 중심가는 돈많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삐까뻔적한데 그 중심가를 조금만 넘어가면 호노카와 보이라는 영화의 느낌이다. 정확히 말하면 호노카와 보이에서 카메라 필터를 뺀 느낌이랄까. 시골이다. 조용하고 벌레도 많고, 벌레는 또 겁나 커. 마우이는 시골인데 더 스로우한 느낌이었다. 비키니에 링 귀걸이보다는 설렁설렁한 꽃무늬셔츠에 쓰레빠가 잘 어울릴것 같은. 마우이는 왠만한 아웃도어 엑티비티가 없으면 시간이 잘 안간다. 그래서 우리도 미리 다 준비했다. 3일 중 하루는 스노클링으로 아침부터 오후까지 보내기로 했다. 여행 시작전에 boss frog 라는 회사 스노클링 프로그램을 예약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살면서 바다와 꽤 가까운 지역에 살고 있지만 아웃도어와는 좀 거리가 먼
[하와이 오아후] 마카푸우 등대와 함께 로맨틱한 일출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6월 18일 |
![[하와이 오아후] 마카푸우 등대와 함께 로맨틱한 일출을~](https://img.zoomtrend.com/2015/06/18/c0014543_55822630c8388.jpg)
오아후에서의 2일째!! 일출을 어디서 보느냐를 가지고 마지막까지 의견을 나눴었는데 처음엔 다이아몬드 헤드를 갈까 했다가 6시정도부터 열어준다는 정보에 포기하고 (이때 일출시각이 5시 50분대;;) 마카푸우 등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겨울같이 해가 늦게 뜰 때라면 볼 수 있겠더군요. 어쨌든 새벽길을 달리고 달려서 아직 주차장 입구는 막아놔서 들어갈 수 없었지만 잘~대고 맛폰 불빛에 의지해 올라갔는데 길도 잘되어 있고 하나라서 큰 어려움은 없었네요. 서서히 날이 밝아와서 나중엔 불빛도 필요 없이~ 등대 트레일은 편도 2km정도인데 다들 빠르게 올라가서 저질체력인 저는 헉헉대며 올라갔네요. ㅎㅎ 안전바가 달린 전망대에 다같이 해를 기다리고 있는데 딱 도착한 커플이 안전바
하와이만 4번째 : 스카이다이빙
By 한들한들 먹고 사는 이야기 | 2020년 1월 13일 |
4번째 하와이2019.12.27. ~ 2020.01.03. 2019.12.30. 오늘은 두 가족이 각자 시간을 보내는 날. 친구와 어린이는 폴리네시안민속촌에서 하루를.. 나와 남편은 민속촌은 여러번 갔던지라 남편이 그렇게 하고 싶어하던 스카이다이빙을 하기로 하였다. 아침 먹고 10시까지 체크인을 하기 위해 조금 일찍 나섰다. 거참....스카이다이빙 하기 좋은 날씨구만... 나 말고 남편. 체크인하고 교육영상 보고 정말이지 한참을 기다렸다. 9시 30분에 도착해서 비행기에 오른 시간이 12시 40분쯤? 난 정말 너무 떨려서 기다리는 동안에도 불안 초조했을거 같은데 남편은 정말 진심으로 지루해했다. 그리고 같이 뛸 교관과 영상교관이 정해지고 인사를 한 후 준비하더니 금방이다
하와이 여행 오아후 드라이브 코스 가볼만한 6곳 정리! (지도있음)
By 나나와 그림이의 하루 | 2018년 6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