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끝
Posts
3 posts동남아여행#50. 여행 마무리
하롱베이 투어를 마치고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밤이자 우리자매의 첫 동남아배낭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낼 호텔로 걸어갔다. 마지막에는 좋은 호텔에서 보내자! 라는 동생의 말에 당연하지!를 외치며근처의 좋은 호텔을 찾고 찾았다. 2-3군대를 두고 고민을 했는데 마지막 고른 호텔은 시내에서 가깝고 인피니티 풀이 있는 곳이었다. 이렇게 추울줄 모르고 수영을 하겠다고.. 엄마한테도 수영복을 챙겨오라고 했는데이미 첫날 도착하자마자 수영은 글렀군, 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좀 오래된 호텔인가 싶었는데 화장실은 깨끗하고 호텔 자체가 깔끔해서 좋았다. 조식이 맛있다던데 엄마가 크루즈에서 배터지게 먹다가 나왔으니 그냥 간단하게 나가서 먹자고 하셔서 따로 신청은 하지 않았다. 체크인을

2017 하와이. Snorkeling & Waikiki
와이키키의 중심가는 돈많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삐까뻔적한데 그 중심가를 조금만 넘어가면 호노카와 보이라는 영화의 느낌이다. 정확히 말하면 호노카와 보이에서 카메라 필터를 뺀 느낌이랄까. 시골이다. 조용하고 벌레도 많고, 벌레는 또 겁나 커. 마우이는 시골인데 더 스로우한 느낌이었다. 비키니에 링 귀걸이보다는 설렁설렁한 꽃무늬셔츠에 쓰레빠가 잘 어울릴것 같은. 마우이는 왠만한 아웃도어 엑티비티가 없으면 시간이 잘 안간다. 그래서 우리도 미리 다 준비했다. 3일 중 하루는 스노클링으로 아침부터 오후까지 보내기로 했다. 여행 시작전에 boss frog 라는 회사 스노클링 프로그램을 예약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살면서 바다와 꽤 가까운 지역에 살고 있지만 아웃도어와는 좀 거리가 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