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만우절 장난이라 생각했는데...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9년 4월 2일 |
이게 진짜였네요. 진짜로 요즘 세대 게임기에서 R-TYPE의 신작을 보게되다니...그것도 이미 파이널이라고 선언했는데 파이널 2라고 해버리면 이건 최종장의 최종장도 아니고[...]
프로메테우스(2012)를 보고 떠오른 한마디...
By being nice to me | 2013년 1월 3일 |
![프로메테우스(2012)를 보고 떠오른 한마디...](https://img.zoomtrend.com/2013/01/03/e0012966_50e49cbe6604a.jpeg)
...젤 나가가 바이도를 만들었구나! 제 인생의 한 켠을 차지하는 게임이 R-Type인지라...위와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하기야 주제파악을 못하고(?) 망트리를 탄 창조자에 대한 설정은 종종 찾아볼 수는 있죠. 뭐, R-Type의 BYDO는 사실 에이리언의 H.R. 기거풍 디자인의 영향권 아래 있는 것은 틀림없고...(에이리언이라 할 수 있는 1스테이지 보스 도브케라톱스라든가, 여성 생식기를 은유하는 듯한 디자인의 고맨더(2스테이지 보스)...에 더해 사실 최종 보스인 바이도 역시 자궁으로 이뤄진 자궁에 자리잡은 괴 노인(?)의 형상을 하고 있으니...사실 R-Type 델타, 파이널의 최종스테이지는 아예 대놓고...) 미래 인류가 무지막지한 생태계 파괴 병기를 만들었다가 제어 불능에 빠졌다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