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성구] 거듭남? 썩지 아니할 씨?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
By 과천애문화 | 2021년 12월 26일 |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영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2월 24일 |
사실 처음부터 끌렸던 영화는 아니었는데 왕정이 윤하와 느낌이 비슷해 한번 본 대만 영화입니다. 구파도 감독의 작품은 처음 보는데 대만이라 그런가 느와르가 아닌 홍콩과 일본 영화의 결합같이 다가와 너무 좋네요. 보면서 왜 이렇게 재밌고,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가 싶었는데 어린 시절에 봐왔던 작풍들을 현대적으로 다시 만나는 것 때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사후 저승 세계와 귀신, 동양 신화 등의 판타지와 로맨틱 코미디까지 제일 마음에 들었고, 오랜만에 펑펑 울며 본 영화였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과 함께와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아예 월하노인 역에만 집중하게 지옥 시스템 자체를 변형시킨게 좋았네요. 저승일을 도와주면서 선행을 쌓아 업을 해소하고 인간
[어바웃 타임] Oh! My Goddess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12월 5일 |
![[어바웃 타임] Oh! My Goddess](https://img.zoomtrend.com/2013/12/05/c0014543_529fb45fe89c7.jpg)
러브 액츄얼리로 유명한 리차드 커티스가 오랫만에 돌아왔습니다. 우선 당연히 로맨틱 코미디로 재미도 주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행복의 공식을 알려주는, 연말에 딱 어울리는 영화네요. 개인적으로 완전 마음에 듭니다. ㅠㅠ)b 타임슬립에 대한 것도 보면서 알았는데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비범하게 잘 그려냈더군요. 그리고.............이 영화에는 여신님이 나옵니다. 남주도 언급하고 배경의 포스터에서도 나오고 일행도 동의했지만 레이첼 맥아담스는 여신님입니다. 여신 강림!! 미모도 그렇지만 위트와 마음씨, 행동 모두 퍼펙트해서 ㅋㅋ 남성이 그릴만한 최고의 여성이랄까 좋은 사람도 그렇고 남자가 쓰면 가끔 여주를 여신으로 만들어 놓죠. ㅎㅎ 이건 뭐 여주가 없으면 성립이 안되
[인천 대공원 동문] 노랑천지, 장수동 은행나무 근경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11월 17일 |
원경에 이어서~ 바닥까지 단풍 은행잎이 쫙 깔린게 너무 예뻤던~ ㅎㅎ 초광각으로도~ 24mm라도 가져올걸 ㅜㅜ 다음에도 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