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2017, 미국)
By 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 2017년 6월 3일 |
![캐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2017, 미국)](https://img.zoomtrend.com/2017/06/03/d0002642_593250e643ec8.jpg)
잭 스패로우(조니 뎁 분)가 신인(?) 시절 망가뜨렸던그 당시 잘나가던 무적함대의 제독 살라자르. 죽은것도 산 것도 아닌 저주에 빠져든 살라자르는그 원한을 갚기 위해 잭을 찾아나서고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바다를 지배할수 있는 유물을 찾아야 하는데이를 찾기 위한 잭과, 그 동료들의 발버둥...이랄까... 이번 편은 잭의 활약이 다른 편에 비해서 적었고헨리(브렌튼 스웨이트 분) & 카리나(카야 스코델라리오 분) 조합의 비중이매우 큰 편이엇다는 점이 기억이 남고 그리고 캐리비안의 해적이 좀 어두운 분위기의 씬이 많은 편이지만이번엔 액션신도 어두운 화면 하에서 벌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특히 내가 봤던 영화관에서는 관이 작은 편이어서 그랬나 밝기조절이 별로였나..그 액션신들이 잘 안 보
"Pirates of the Caribbean" 새 작품에 마고 로비가 나온다고 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1일 |
현재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일종의 리부트로 기획되고 있습니다. 스핀오프라는 소문도 있었는데, 일단 스핀오프는 완전 배제 되었다고 하더군요. 사실 조니 뎁이 없는 시리즈라는 점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만, 최근의 조니 뎁은 인생사가 정말 엉망이라, 대체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정도라서 디즈니에서 뭘 더 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온갖 이야기가 나왔었고, 이래저래 방향을 잡아 지금에 이른 듯 합니다. 배우는 일단 마고 로비가 리스트에 올랐는데, 무슨 역할인지는 전혀 감이 안 옵니다;;; 각본가가 크리스티나 호드슨 이라는 인물인데, "버즈 오브 프레이" 했던 사람이라고 하네요. 뭐 초기 단계니까요.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By DID U MISS ME ? | 2017년 5월 24일 |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https://img.zoomtrend.com/2017/05/24/c0225259_5925545cbd236.jpg)
액션 장면의 리듬이나 개성만으로 따지자면 단연 시리즈의 상위권. 마치 사람 바글바글 들끓는 테마파크 유원지의 끝내주는 어트랙션 하나를 탄 기분이다. 1편에서 시작되었던 개성을 좀 더 블로우 업 시켜서 액션 설계를 한 부분이 재미있다. 초반부의 식인종섬 탈출 시퀀스와 후반부의 1vs1vs1 대결, 그리고 마지막 크라켄과의 전투까지. 미약하게 시작되었던 액션의 단초들이 씬 내에서 점점 커지고 복잡해진다. 그야말로 눈덩이처럼 불어난단 표현이 걸맞는다. 그 중에서도 1vs1vs1 대결은 인물들의 동기도 명확할 뿐더러 캐릭터성이 가미되어 좋고, 데비 존스 부하들과 엘리자베스 스완 사이의 매치가 교차편집 되다 어느 한 지점에서 만나는 구성이 재미있다. 다만 이야기가 산만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었을까. 제작 당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여전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24일 |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여전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7/05/24/d0014374_590c6f0e2b8df.jpg)
사실상 이번주의 최강자는 이 영화로 거의 확정이 된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했죠. 해당 문제로 인해서 다른 작품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말입니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틈새를 노리고 들어오는 작품들도 간간히 있다 보니 아무래도 지켜는 봐야 할 거라는 생각도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이번 작품도 약간 상황이 미묘한 것은 어쩔 수 없긴 하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캐리비안의 해적은 정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리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일단 3부작이 그래도 적절한 마무리를 보여주면서 괜찮은 끝맺음을 했습니다만, 이후에 나온 4편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하는 상황이 된 것이죠. 사실 이 지점으로 인해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