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순서 시리즈 정주행
By Red Haired Shanks | 2024년 1월 11일 | 만화/애니
후쿠오카 여행에서 사온것들 3.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6일 |
오늘은 북오프의 은혜를 받은 타이틀 입니다. 1250엔 이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의 물건이었죠. 이 타이틀을 산 주요 사유는 간단합니다. 겉으로는 저래 뵈도 한글 자막이 있기 때문이죠. 국내 공용 판본입니다. 후면의 압박!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의외로 서플먼트도 다 한글화 되어 있더군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서플먼트 가이드 입니다. 살면서 이런 가이드는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국내에서도 한 때 서플먼트 가이드가 있었는데, 원가 절감인지 뭔지 때문에 사라진 물건입니다. 서플먼트 관련 내용 정리입니다. 굳이 필요한지는 잘;;; 또 다른 속지입니다. 속지 참 많네요. 뭐, 그렇습니다. 이노무 물건도 사실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31일 |
이 타이틀은 정말 계속해서 미뤄왔습니다. 시리즈를 다 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손이 안 가서 말이죠. 심지어는 4편보다 상태가 나은데도 말입니다. 하지만.......결국 엄청나게 할인해서 샀죠. 2D 전용판 입니다. 아웃케이스 뒷면은 심플하게 서플먼트 기록만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서플먼트도 얼마 없습니다. 디즈니가 한창 디자인에 신경 안 쓸 때의 타이틀이다 보니, 케이스 앞면은 재탕 입니다. 심지어 후면 디자인도 재탕인데, 그나마 시놉시스로 바뀌어 있더군요. 제일 맘에 안드는거.....요새는 이 퍼런 디자인 안 쓰긴 합니다. 내부는 그 은행 통으로 끌고가던 장면인거 같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솔직히 다 처분할까 했
"캐리비안의 해적" 리부트 각본가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15일 |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4편 이후로 평가가 좋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5편은 흥행이 어느 정도 되긴 했는데, 평가도 그렇고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았죠. 게다가 영화 외적으로 배우에 대한 이런 저런 잡음도 많은 상황이 되었고 말입니다. 1편이 놀이기구를 베이스로 해서 나온 것 치고는 정말 무시무시하게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만, 결국에는 이미지 쇄신 비슷하게 하려는 분위기가 보였고, 리부트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다만 상황이 좀 웃기게 돌아가는게, 각본가로 테리 로시오가 기용될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참고로 1, 2, 3편 각본가중 하나가 테리 로시오였죠. 상황이 좀 웃기게 돌아가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