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구두와 일곱 난쟁이" 이미지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15일 |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제가 이야기를 거의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궁금한 상황인 것이, 이 작품이 국내에서 만들었다는 점 때문이죠. 클로이 모레츠가 백설 공주 목소리를 할 거라고 하더군요.
퍼시픽 림 - 완벽한 뒷북 감상 소감?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7년 1월 21일 |
안녕하세요? 얼마 전(작년 말)부터 NETFLIX 서비스를 가입해서 뭐라도 좀 보자고 덤비(?)는 중인데...별로 끌리는게 없다는 미묘한 상황?(왜 가입했어!?) 아무튼, 덕분에 이미 수년이 지난 <퍼시픽 림>도 뒤늦게 보게 됐네요. 극장에 개봉했을 당시에는 작품 자체에 별로 흥미가 없었고,오히려 일본 유명 감독(?)들의 인터뷰에 더 관심이 갔던 그런 작품인데... 실제로 보고 나니 그 분들의 평가가 절로 와닿더군요? 스토리는 정말 별볼거 없는데...어디 이런 거대 로봇물을 스토리로 보나요?거대 로봇이 나와서 괴수랑 치고 받고 싸웠다!그 자체에 의미가 있는거죠. 파일럿 둘이 이상한 기계에 꽁꽁 묶여서 팔 움직이는대로 밖에 거대한 팔이 휙휙 움직이는...그 모습 만으로 감동 받
데이빗 핀처의 신작, "나를 찾아줘"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8일 |
그렇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제게는 웬만한 블록버스터보다 훨씬 더 기대가 되는 작품이죠. 과연 연기자로서의 벤 에플렉은 이번에 또 어떤 면을 보여줄 것인가가 기대되네요.
네버다이 버터플라이 - 보고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은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21일 |
솔직히 이번주에 다른 영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뭔가 멋진게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 편밖에 없었고, 결국 그 한 편만 보기로 마음을 먹었죠. 하지만, 블로그를 좀 굴리다 보니 영화계에 슬슬 한두사람 아는 사람이 생기고, 결국에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 영화가 나타나기도 하더군요. 결국 새 영화를 선택 하는 상황이 되었고, 이 영화가 바로 그 첫 영화가 되고 말았습니다. 기분이 참 미묘하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는 제가 이래저래 상당히 기묘한 이유로 감독을 이미 알고 있는 감독이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의 각본 개발 단계에서 이미 듣고 있었죠. 그리고 이 영화의 초기 각본도 어느 정도 본 상태였고 말입니다. 이런 말을 지금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