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어드 투 데스 / Scared to Death (1980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5년 6월 27일 |
![스케어드 투 데스 / Scared to Death (1980년)](https://img.zoomtrend.com/2015/06/27/f0094235_558d192cf0a96.jpg)
감독윌리암 말론출연존 스틴슨, 다이애나 데이비슨, 조나단 데이빗 모시스개봉1980 미국 슈트 크리처 영화는 크리처의 비주얼도 중요하지만 그 설정과 연출이 현실감을 주어야 된다고 봅니다. B급 크리처 영화 중에 가장 G.R. 기거의 이미지를 닮은 이미지는 신지노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할로윈용 마스크 제작 업체에서 디자인 일을 했던 윌리암 말론은 재산을 처분하여 이 영화의 제작비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몬스터 영화는 큰 성공이 아니더라도 투자 대비 이득이 확실한 장르였습니다. 그래서 인디 제작자들이 꾸준히 슈트 몬스터 영화를 제작하게 되는데요. 윌리암 말론 감독은 기거의 디자인에게 영감을 받아 3개월 동안 크리처 슈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거의 느낌을 받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호크 더 슬레이어 / Hawk the Slayer (1980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2월 16일 |
감독 : 테리 마샬각본 : 해리 로버트슨출연 : 잭 팰런스, 존 테리, 버나드 브레슬로우, 레이 찰리슨, 피터 오파렐, W. 모건 셰퍼드 외 촬영 : 폴 비슨 편집 : 에릭 보이드- 퍼킨슨음악 : 해리 로버트슨 판타지 장르의 경우 상상력이 기반이 되는 장르여서 다른 장르 보다 제작비가 많이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세상에는 없는 것을 만들어야 되는 경우도 다반사이기 때문인데요. 그나마 현실과 비슷한 로우 판타지 영화의 경우에는 80년도 부터 영국과 북미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되고, 1982년 [코난 더 바바리안]으로 가능성을 꽃피우게 됩니다. 그러나 하이 판타지의 [반지의 제왕]이 그랬듯이, 로우 판타지의 대표 주자인 [코난 더 바바리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