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승리자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5년 4월 10일 |
비록 타국이지만 역사에 이름을 남긴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스스로가 얼마나 자랑스러울지. 뭔가 될 뻔한 경우는 몇 번인가 겪었지만, 달성되는 순간을 저는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ㅠㅠ 지난 시즌 던지는걸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그의 역투에 박수를 보냅니다. 유네스키 마야(34, 두산베어스), 2015년 4월 9일, 노히트 노런. 어제는 아주 대단했다죠? NC의 테임즈는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고, LG-한화전은 내내 접전이었고, KT가 첫 승만 하면 되는데... 으음.
(프로야구)크트전 3연패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7월 31일 |
그것도 다 1점차 ...자꾸 이러면 이후의 일정에 대해 우려가 안나올수가 없죠. 으휴... *그거 중에서 2승만 했으면 7월도 그럭저럭 괜찮았다에 한표 ** 진짜 장종훈 1군에서 안보면 안되남? ***이렇게 안좋은데 스크의 패배로 또 게임차가 벌어지지 않았네요 흐...하긴 요즘 1~4위팀들이 죄다 다 요즘 묘한 분위기하긴 합니다만(그와중에 두산 기살려주는 한화 클라스...==****)
[관전평] 9월 15일 LG:두산 - ‘차우찬 7.2이닝 2자책 13승’ LG,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9월 15일 |
LG가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5일 잠실 두산전에서 10-4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차우찬 7.2이닝 2자책 13승 선발 차우찬은 7.2이닝 동안 114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4실점(2자책)으로 13승을 거뒀습니다. 1회초부터 4회초까지 매 이닝 피안타에도 3루를 허락하지 않았던 차우찬은 승리 투수 요건을 앞두고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5회초 3실점했습니다. 선두 타자 류지혁과의 승부는 구종 선택이 아쉬웠습니다. 이날 차우찬은 좌타자 상대 슬라이더와 커브가 주효한 가운데 류지혁 역시 변화구에 약점을 노출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차우찬은 류지혁에게 2:2에서 패스트볼이 가운데 높아 우중간 안타를 맞았습니다. 이어 하위 타선의 이흥련과
2014. 04. 10. 수원 kt wiz VS SK Wyverns
By That would be me | 2014년 4월 10일 |
2014. 04. 10. @Suwon ⓒSeungjun Im 오늘 수원 kt wiz와 SK 와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