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슬리버,Sliver
By 파란 콜라 | 2017년 3월 19일 |
1. 배우 ★☆ .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슬리버 촬영하는 동안 두 주연 배우 간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사실인듯. . 알렉볼드윈은 아시안계열이 좀 섞여있나. . 당시에는 샤론 스톤이면 뭐든지 다 되는 거였지만..안되는 영화도 있군 2. 스토리 ★★ . 나름 예상치 못한 반전 아닌 반전.. . 터치디스플레이이긴한데..브라운관에서 구현을 하다니..미래를 예측을 어느 정도 했다. 3. 해쉬태그 #관음증#샤론스톤 영화 내용은, 뉴욕 슬리버 건물, 7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칼리(Carly Norris: 샤론 스톤 분)는 아파트 '슬리버'로 이사한다. 결혼 생활로 자신의 삶을 허비했다는 것에 대해 자책감마저 느끼는 그녀는 이제 단지 가벼운 애인이 아닌 진정한 관계를 갈망한다. 그러나
래치드
By DID U MISS ME ? | 2020년 11월 4일 |
'밀드레드 래치드'라는 주인공 이름을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것 같다 싶었는데 찾아보니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속 그 간호사 이름 맞구만. 전혀 모르고 보기 시작했는데 개소름이다. 근데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본지 꽤 되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그 영화 속에서도 이 여자가 이런 설정이었나? 솔직히 이야기하면, 중반부부터 고꾸라지는 드라마다. 초반부의 포스는 아주 좋다. 래치드의 키 컬러를 녹색으로 표현해 병원 내에 독처럼 퍼지는 그녀의 영향력을 표현주의적 색채로 보여줬다는 점도 재밌다. 촬영이나 조명 등도 전반적으로 훌륭하고, 사라 폴슨을 위시한 배우진들의 연기 역시 뛰어나다. 그러나 어째 점점 가면 갈수록 종잡을 수가 없어지는 전개 때문에 내가 지금 뭘 보고
지골로 인 뉴욕 , 2013
By in:D | 2015년 12월 14일 |
[지골로 인 뉴욕 Fading Gigolo , 2013] 지골로가 사람이름인줄 알고 끝까지 봤는데 영화 내내 지골로라는 인물은 등장하지 않고 초장부터 별난 이야기에 넋이 빠졌다. 이 무슨 황당한 이야기인가 싶다가도 계속 보다보면 이상하게 마음 한구석이 짠한것이 요상한 매력이 있는 영화. 지골로는 남창을 뜻한다고 한다. 아하.. +우디앨런이 감독겸 배우로 유명한데 이 영화에선 주연 배우로로서만 출연한다.그리고 이 영화의 감독인 존 터투로 역시 배우로 출연한다. 그것도 지골로 역할..어딘가 어리버리해보이는 두 감독(배우?)의 궁합이 재미있다. 리뷰를 쓰면서 알게 된 거지만 샤론스톤 등 꽤 유명한 배우들이 참여를 했다.
토탈리콜 감상 후기
By 앨리스의 토끼 | 2012년 8월 16일 |
<사진 출처 : 네이버> 2012년판 토탈리콜을 봤습니다. 예전 아놀드 주연의 90년판 토탈리콜의 그 충격적인 화면을 기억하면서 2012년 판을 봤습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많은 부분에서 설정의 차이를 보이고는 있지만, 역시 기존의 맥은 따라가려고 노력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선 중요 주연 배우의 포진을 보자면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하우저 역을 콜린 파렐이 맞습니다. 또, 이전에 조연이었던 로리와 멜리나 역을 맡은 배우가 샤론 스톤과 레이첼 티코틴이었는데, 이 두 사람의 비중을 주연급으로 키워서 각각 제시카 비엘과 케이트 베킨세일이 맡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존 조라는 한국계 미국인이 조연으로 출연합니다. 배경의 설정 부분에서는 다소간 차이를 보입니다. 전작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