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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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디 2> - 비판에 등 돌린 채 칭찬에만 귀를 기울여 만든 후속편

<노바디 2> - 비판에 등 돌린 채 칭찬에만 귀를 기울여 만든 후속편

(2025/08/31 : CGV 강변) 이번에도 전편과 마찬가지로 표면화된 분노는 그럴싸하지만 그런 분노를 정당화하는 구실은 어리숙하기 그지없습니다. 사실 가족애를 되찾기 위해 온 여행에서 마치 누가 때려주길 기다리기라도 한 듯 아주 손쉽게 점화되어 버리고 마는 '허치(밥 오덴커크 분)'의 모습은 폭력을 과시하기 위해 손쉽게 서사를 운용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게 하거든요. 물론 어디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동네 아저씨가 실은 상대를 피범벅으로 만드는 일을 지독하게 갈망하고 있다는 아이디어 자체가 이 시리즈의 아이덴티티 그 자체인 것도 분명 맞긴 하지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후속에.......

<노바디 2> - 갈 곳 없어 평범해진 현장직

<노바디 2> - 갈 곳 없어 평범해진 현장직

영화, 생각|2025년 9월 2일|영화

(Nobody 2) ★★☆ 전문 변호사인 줄만 알았던(?) 밥 오덴커크를 액션 스타로 탈바꿈시킨 2021년 영화, 가 속편으로 돌아왔습니다. 1600만 달러를 들여 5700만 달러를 벌었으니 엄청나게 짭짤한 수준까지는 아니었지만, B급 액션 시리즈를 지향하는 영화에게는 충분한 액수였던 모양이죠. 전편의 출연진이 모두 복귀하고 콜린 행크스, 샤론 스톤까지 합류하여 국내엔 지난 8월 27일 개봉되었습니다. 지난 옵샤크 사태 이후 조직에 어마어마한 빚을 지고 끊임없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우리의 주인공 허치 맨셀. 쏟아지는 일에 치이며 점차 가정에 소홀해지던 어느 날, 더 이상 안 되겠다고 선언하며 야심차게 휴.......

혼자 쓰는 주간일기 8월 25일~8월 31일

혼자 쓰는 주간일기 8월 25일~8월 31일

2025년 8월 25일~8월 31일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극장에서 영화를 세 편은 보았다. 물론, 그중 하나는 재관람이지만~ 집 앞 도서관이 쉬는 월요일에 피서를 위해 어디든 나가야 했는데, 식세기 돌리고 세탁조 청소까지 했더니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서 조금 떨어진 도서관 대신 가까운 극장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는 거~ 몇몇 대사가 궁금하기도 했기에 을 재관람했다. 그리고, 이번 주 개봉 영화 중에선 와 를 봤지! 역시나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저녁 시간은 OTT와 함께!! 영화도 드라마도 열심히 보고 있다. 드라마의 긴 호흡은 여전히 힘들어서 웬.......

노바디2 평범해 보이는 아저씨의 액션에 마지막은 왜 감동적이냐고!

노바디2 평범해 보이는 아저씨의 액션에 마지막은 왜 감동적이냐고!

노바디2 평범해 보이는 아저씨의 액션에 마지막은 왜 감동적이냐고! 처음 노바디 영화가 나왔을 때 완전히 깜짝 놀랐습니다. 주인공이 아주 친숙한 얼굴인데 도저히 액션 영화를 할 사람이 아니거든요. 주인공인 밥 오덴커크인데 브레이킹 배드를 통해 처음 봤습니다. 브레이킹 베드에서 초반에는 뭔가 활약이 미비했는데요. 변호사로 무척이나 얍삽하고 이득만 쫓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래도 가장 자본주의에서 잘 살아갈 캐릭터였는데요. 해당 드라마가 끝난 후 베테 콜 사울이라는 드라마까지 스핀오프가 만들어졌죠. 베테 콜 사울이 인생영화라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고 합니다. 브레이킹 베드만 보고 베테 콜 사울은 2회까지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