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Lubong-Nangoloan 폭포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9년 11월 4일 |
2018. 12. 02(일) / Sitio Cabaruan, San Felipe, Zambales 일요일인데 제시카는 학교에 갔다.세미나가 있다나..따분한 오후 집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근처에 있는 폭포에 놀러 왔다.집에서 시내 가기 전에 있는 폭포라서 가깝다.이름하여 루봉-낭골로안 폭포(Lubong-Nangoloan Falls)입장료가 성인은 30페소(689원), 어린이는 20페소(459원)이다.술이랑 담배는 금지이다.여기가 도로 옆에 있는 입구겸 주차장이다.이 폭포가 있는 곳 근처에 사는 소수 민족인 아에따(Aeta) 족은 입장료가 없고이 가판대에서 물건을 팔 수도 있게 시청에서 마련해 놓았다.이 나무 아래에 까라바우(Kalabaw 물소)가 끄는 수레를 타고 갈 수 있는데우리는 5명이라서 100페소(2
[필리핀] 잠발레스 망고 축제 2019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9년 12월 20일 |
2019. 03. 28(목) / San Iba, Zambales - 산 펠리페(San Felipe) 15:19 - 16:30 이바(Iba) / Victory Liner(Ordinary) 54페소(1,234원) - 이바(Iba) 19:03 - 19:47 산 펠리페(San Felipe) / Victory Liner(Aircorn) 65페소(1,486원)망고 축제를 알리기 위해 길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필리핀에서는 양방향 도로를 행사로 인해서 막는 경우가 많다.잠발레스 주청사 주변에는 사람이 많다.각 도시별로 주청사 근처에 부스를 하나씩 마련해 놓는다.내가 사는 산 펠리페.아담하게 꾸며 놓았다.안에서는 그 도시에서 생산되는 물품들을 판매한다.디나물락 페스티발 2019(Dinamulag Festival 2019
[필리핀] Cely's Farm Resort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9년 12월 14일 |
2019. 02. 23(토) / San Antonio, Zambales Falsario 패밀리 모임이 있다고 해서 리조트 차량을 랜트해서 왔다.제시카 어머니 쪽 친척들 모임이다.버스를 타고 오면 1시간 넘게 걸리는데리조트 차량으로 빨리 왔다.그런데 500페소(11,595원)나 지불해야 했다.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다.여기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 가면 된다.입장료가 성인 기준으로 50페소(1,159원)였다.물놀이도 할 수 있는 곳이다.음식은 사 먹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직접 가져온다.그리고 술도 직접 가져온다.큰 리조트는 아니자만 아이들이 오기에는 적당한 곳이다.
[필리핀] Cabangan 크리스마스 트리 구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9년 11월 10일 |
2018. 12. 11(화) / Cabangan, Zambales 산 펠리페(San Felipe) 북쪽에 경계를 두고 있는 도시가 카방간(Cabangan)이다.이 도시도 산 펠리페와 마찬가지도 아주 작은 도시이다. 우연히 버스를 타고 야간에 지나가다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발견해서집에서 트라이씨클(Tricycle)을 1시간 가량 타고제시카, 제시카 작은 오빠, 제시카 여동생, 제시카 이모 아들과 함께 왔다. 산 펠리페 시내에서 버스를 타면 20분 정도 걸리는 곳인데트라이씨클로는 30분도 더 걸린 느낌이다.이 정도 볼거리라도 있으면 좋을 것만내가 사는 산 펠리페는 이 정도도 되지가 않으니계속해서 집에만 있을 뿐이다. 필리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상당히 중요하다.아니 아주 중요하다.학교도 크리스맛스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