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잠발레스 망고 축제 2019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9년 12월 20일 |
2019. 03. 28(목) / San Iba, Zambales - 산 펠리페(San Felipe) 15:19 - 16:30 이바(Iba) / Victory Liner(Ordinary) 54페소(1,234원) - 이바(Iba) 19:03 - 19:47 산 펠리페(San Felipe) / Victory Liner(Aircorn) 65페소(1,486원)망고 축제를 알리기 위해 길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필리핀에서는 양방향 도로를 행사로 인해서 막는 경우가 많다.잠발레스 주청사 주변에는 사람이 많다.각 도시별로 주청사 근처에 부스를 하나씩 마련해 놓는다.내가 사는 산 펠리페.아담하게 꾸며 놓았다.안에서는 그 도시에서 생산되는 물품들을 판매한다.디나물락 페스티발 2019(Dinamulag Festival 2019
7년만의 홍콩 둘째날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16년 5월 16일 |
![7년만의 홍콩 둘째날](https://img.zoomtrend.com/2016/05/16/f0026490_5739814f13403.jpg)
전날밤 사둔 사과와 배로 아침을 시작. 날씨는 뭐... 비만 아니면 너무 쨍쨍하지 않은 이런 날씨도 감사.이 날은 마카오로 넘어가기 위해 순탁센터에 페리타러. 일부러 페리터미널 가까이로 호텔을 잡은 이유.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대기없이 바로 표 사고 터보젯에 승선.배 안에 와이파이가 있길래 전날밤에 방송한 라디오스타 다시보기 하며 가니 시간이 딱 맞았다. :) 아침 먹기로 계획한 에그타르트 카페에 도착하기까지, 나의 예습 부족으로 버스를 잘못타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했지만;; 무사히 카페에 도착해 에그타르트 보니 함박웃음 ㅎ에그타르트 위의 빵은 크로아상 ㅋㅋ 비쥬얼처럼 푸근하고 정겨운 맛이었다. 음료까지 다 해서 만원쯤 되는 착하디 착한 가격.다들 여섯 개 들이 박스로 놓고 먹을만큼 입 안에 넣으면 그냥
세부엔 천국이 있다...
By Hello... I'm Sean. | 2015년 8월 7일 |
![세부엔 천국이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5/08/07/e0011993_55c4529f65796.jpg)
다이빙 투어를 다니면 주로 외국인 샵을 이용해왔다.그 이유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다이빙 투어의 퀄리지가 훨씬 만족스럽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부에 가면 꼭 한국인이 운영하는 다이브 센터를 이용한다.이곳은 일단 만족스럽다. MAX 사장님의 열성도 좋고... 편안하다. 벌써 2년째 다니면서 아는 분들도 많이 생겨서, 한국에서는 한 번도 안 만나면서 이곳에서 만나는 형님들도 있다. 세부의 바다는 인도네시아의 아기자기함과는 다르게 평이하다. 하지만, 무슨 문제가 있나?좋은 사람들과 다이빙을 함께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다이빙을 즐기고... 맛있는 과일을 먹고... (필리핀 망고는 진짜 최고다.) 또 다이빙을 즐기고...비행기도 좀 타고...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마사지를 받고... 이러면
[필리핀] Cely's Farm Resort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9년 12월 14일 |
2019. 02. 23(토) / San Antonio, Zambales Falsario 패밀리 모임이 있다고 해서 리조트 차량을 랜트해서 왔다.제시카 어머니 쪽 친척들 모임이다.버스를 타고 오면 1시간 넘게 걸리는데리조트 차량으로 빨리 왔다.그런데 500페소(11,595원)나 지불해야 했다.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다.여기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 가면 된다.입장료가 성인 기준으로 50페소(1,159원)였다.물놀이도 할 수 있는 곳이다.음식은 사 먹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직접 가져온다.그리고 술도 직접 가져온다.큰 리조트는 아니자만 아이들이 오기에는 적당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