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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바기오 번햄 공원(Burnham Park)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20년 1월 23일 | 
2019. 04. 10(수) / Baguio, Benguet Burnham Park.4월 10일 오전 번햄 공원은 마치 한국의 가을과 같은 느낌이다.하늘은 드 높고 맑고 푸르며.. 오늘은 딸기 농장을 가기 위해 나왔는데...제시카는 임신 7개월차임에도 잘 돌아 다닌다.바기오 날씨가 조금춥기는 하지만덥지 않아서좋다고 한다.

[필리핀] 바기오 야시장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20년 1월 22일 | 
2019. 04. 09(화) / Baguio, Benguet Burnham Park 맞은 편에 Melvin Jones Football Gound라는 축구장이 하나 있다.그걸 지나면 도로가 나오는데....저녁 9시가 되면 도로의 절반을 막고서 야시장이 선다.지역의 특성답게 중고 긴옷을 많이 볼 수 있다.밤이 되니 날씨가 확실히 싸늘하다.반팔로는 돌아 다니기 힘들다. 셔츠 3개에 100페소(2,287원).먹을 것도 많이 있고 볼거리도 꽤나 있는 곳이다.사람도 상당히 많아서 지나가기 쉽지 않다.

[필리핀] Melvin Jones Football Ground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20년 1월 11일 | 
2019. 04. 09(화) / Baguio, Benguet Burnham Park 맞은편에 축구장이 하나 있다.Melvin Jones Football Gound.입장에 제한이 없어서인지 잔디가 거의 없다.그리고 이 축구장 뒤에서 나중에 야시장이 열린다.

[필리핀] 해질녘 Burnham Park in Baguio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20년 1월 8일 | 
2019. 04. 09(화) / Baguio, Benguet 바기오(Baguio)의 중심인 Burnham Park.도시에 공원 하나가 있을 뿐인데 완전히 분위기가 다르다.살아 있는 느낌이 든다.해질녘이라 날씨가 더욱 선선하다.선선하다를 넘어서 추운 느낌까지 든다. 출산일이 2달 정도 남은 제시카.몸이 무거운데도 잘 걸어 다닌다.호수가 공원 가운데 있다.여기서 배를 탈 수도 있다.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