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룡과강(猛龍過江)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2월 8일 |
처음으로 본 이소룡 영화. 어릴 때 집에서 비디오로 보았다. 그런데 사실 나는 이소룡 영화는 이것밖에 보지 않았다, 상대 악역이, 어릴 때 볼 때도 어디서 봤더라 했는데 척 노리스였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데뷔작이라고 한다. 이소룡이 이탈리아에 가서 싸우는 내용인데, 그럼 영화 제목은 용맹한 용이 강을 건너 갔다는 뜻이 되려나? 얼마 전에 케이블 채널에서 이게 하길래 옛날 생각이 났다. 70년대 영화인데도 여자 주인공은 지금도 이쁨.
[FC] 스파르탄X (KUNG-FU, 1985, IREM)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0월 18일 |
[FC] 스파르탄X (スパルタンX, KUNG-FU, 1985.6.21, IREM, 4900円) 아케이드 게임으로 나왔던 스파르탄X(국내명: 이소룡)의 닌텐도 패밀리컴퓨터 이식작. 일본 현지에서는 당시 패미콤 붐을 타고 오락실의 원작보다도 이 게임이 어린이들에게 더 잘 알려졌다. 원작의 요소들을 충실하게 재현해내면서도 패미콤 특유의 정감넘치는 그래픽과 사운드로 어레인지되어 기억속에서 익숙한 게임. 일본 개봉명 '스파르탄X' 였던 성룡 주연의 영화 '쾌찬차'를 라이센스하여 제작한 게임인데, 주인공 이름과 히로인 이름이 영화와 동일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게임 자체는 영화와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이다. 오히려 이소룡의 영화 '사망유희'와 비슷한 구성. 이 게임의 영화에 대한 라이센스 기간 종료 후 NES판으로 나왔
익스펜더블2 - 형님들, 살아있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9월 13일 |
용병 집단을 이끄는 리더 바니(실베스터 스탤론 분)는 CIA의 Mr. 처치(브루스 윌리스 분)로부터 동유럽의 알바니아에 추락한 항공기로부터 금고를 회수할 것을 요구받습니다. 바니는 팀을 이끌고 알바니아로 향하지만 악당 빌레인(장 끌로드 반담 분)에게 금고를 빼앗기게 됩니다. 2010년 ‘익스펜더블’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익스펜더블2’는 기존의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태덤, 이연걸, 돌프 룬드그렌은 물론 전편에서 카메오 출연에 그쳤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와 브루스의 윌리스의 비중을 강화하며 척 노리스와 장 끌로드 반담까지 가세합니다. 전편에서 아시아 시장을 의식했는지 비중이 컸던 이연걸은 초반부에 성룡처럼 프라이팬을 들고 코믹하게 싸운 뒤 조기에 퇴장하는 대신 전편에서 실베스터 스탤론과 맞섰
[예고편] 더 강해진 그들이 돌아왔다, "익스펜더블 2"
By dunkbear의 블로그 3.0 | 2012년 5월 5일 |
지구 최고의 악당도 불쌍하게 만들 정도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무장한 영화 "익스펜더블 2 (The Ex- pendables 2)"의 예고편입니다. 이 속편에는 전편을 능가하는 화려한 출연진으로 더욱 재미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돌프 룬드그렌, 랜드 커투어, 테리 크루즈 등 전편에 출연 했던 스타들은 물론, 리암 헴스워스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 위난 (스피드 레이서), 쟝-끌 로드 반담, 척 노리스 그리고 당연히 브루스 윌리스와 아놀드 슈워제네거도 가세하고 있습니다. 스탤론이 맡았던 전편과는 달리, 이번에는 "콘에어," "툼 레이더," "장군의 딸," "메카닉" 등의 영화를 연출했던 사이먼 웨스트가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다만 스탤론은 이번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