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주의)케빈 인더 우즈,영화적 소재에 대한 부담감의 산물
By ◇◈◆M.cube◆◈◇ | 2012년 7월 2일 |
어느 영화에나 주어지는 절대적인 사간, 러닝타임 그러나 그 시간을 무언가로 채워넣을지는 저마다의 몫입니다. 짧다면 짧을 수도 있고 길다면 길 수도 있는 2시간 정도의시간. 요즘은 그 시간은 이런 저런 표현에 있어 짧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물론 영상 제작자는 초단위로 우겨넣느라 길고 지루할테지만요. 영화 케빈인더우즈는 그 시간을 빼곡히 채워넣었습니다. 하이틴 호러물에 스릴러에 음모론에 SF 호러(?) 오컬트. 마지막 지구적인 스케일 까지.(시고니 위버로인해 우주적으로 착각 가능. ) 결론을 말하자면 시간 떼우기용 영화다. 입니다. 95분이 후딱 갑니다. 엔딩도 젊은이들 취향에 잘 맞췄단 생각이 들어요. (그 반대라면 어후, 욕했을 겁니다. ) 그리고 스토리도 예상대
퍼슨 언노운, 감금된 사람들의 익숙한 스릴러
By ML江湖.. | 2014년 3월 17일 |
<유주얼 서스펙트> 각본가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만들어 낸 충격적 미스터리! 이유없이 감금된 사람들, 24시간 그들의 모든 것이 감시당하고 있다. 옆 사람을 죽여야만 내가 살 수 있는 충격적 생존게임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절름발이가 범인이다”라는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반전을 탄생시킨 맥쿼리가 이번에는 24시간 생중계되는 죽음의 생존 게임을 만들었다. 24시간 모든 것이 감시되고 있는 미스터리한 공간에서 사람들은 알 수 없는 프로그램에 의해 선별되어 간다. 과연 끝까지 살아 남는 최후의 생존자는 누구인가! 그리고 이 프로그램의 배후에는 무엇이 도사리고 있을까? 여러 명의 사람들이 영문도 모르는 채 다양한 사람들이 평온한 마을로 납치된다. 겉으로 평온해 보이는 이 마을은 바깥 세상과는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