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웨스트브룩의 리바운드에 대하여
By 更新; renewal | 2017년 8월 4일 |
# 러스의 리바운드 숫자에 대한 이야기가 꽤 있네요. 하도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에 대한 반박을 해볼까합니다. 그들의 주장을 좀 살펴보면 1. 아담스나 여타 빅맨 혹은 다른 선수들의 희생으로 리바운드를 잡는다. 2. 러스가 리바운드를 잡아서 공격을 전개하는 것의 기대값이 별로 높지 않다. 3. 리바운드를 잡기 위해 러스가 수비를 등한시한다. # 듀쫄보가 자신과 가까운 빌 시몬스의 팟캐스트에 출연했습니다. 출연한 시기는 워리어스로 이적한 후죠. 빌 시몬스는 전통적으로 러스에게 불호의 의견을 내던 사람이고 듀런트에게 러스의 트리플 더블 행진에 대해 질문을 하더군요. 시간이 좀 지나서 정확한 번역은 아니지만 듀런트의 답변을 요약해보면 1. 러스가 리바운드
오늘의 nba 플레이오프 잡담 - 플레이오프 드디어 시작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4월 29일 |
* 66경기의 짧은 파업 정규 시즌이 끝나고, 오늘부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플레이오프가 시작됩니다. - East First Round (1) CHI - PHI (8) (4) BOS - ATL (5) (2) MIA - NYK (7) (3) IND - ORL (6) - West First Round (1) SAS - UTA (8) (4) MEM - LAC (5) (2) OKC - DAL (7) (3) LAL - DEN (6) Win Loss 여러 흥미로운 매치업과 스토리라인이 많이 있네요. E1-8 | 필리의 에반 터너는 마이애미보다 시카고가 그들에게 더 수월할 거라는 발언을 하여 최근 화제가 되었는데, 일단 소원은 성취하였습니다. 과연 그 말이 사실이었을지
오늘의 nba 잡담 - 하이드 씨 레이커스 출현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12월 3일 |
* [20121202 ORL @ LAL] 아오 진짜 눈이 썩네요 썩어. 올랜도는 하워드를 트레이드 하면서 본격 리빌딩 모드로 들어간 팀이죠. 게다가 팀의 주요 선수 둘 (알 헤링턴, 히도 터클루)이 오늘 부상으로 뛰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의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득점은 91.1 (29위), 야투율은 43.8% (21위), 팀의 리딩 스코어러는 14.8의 글렌 데이비스인 것을 보면, 오펜스에 많은 문제가 있는 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팀에게 골밑의 제왕 하워드가 있는 팀이 113점이나 내 주면서 패하는 건 정말 문제가 심각하군요. 휴우. 이 경기에 대해 더 이상 이야기하고 싶지가 않네요ㅠㅜ 레이커스의 다음 경기는 화요일 휴스턴에서의 원정 경기입니다. 레이커스의 12월은 원정 경기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