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Swan
By over here | 2012년 7월 31일 |
Black Swan미국/ 스릴러/ 2010대런 아로노프스키나탈리 포트만, 밀라 쿠니스, 뱅상 카셀줄거리///뉴욕 발레단에 소속된 니나(나탈리 포트만)는 전직 발레리나 출신인 엄마 에리카(바바라 허쉬)의 총애를 받으며 인생의 모든 것을 발레에 바치고 있다. 에리카는 니나를 최고의 발레리나를 만들기 위해 열광적으로 지지하는 한편, 끊임없이 채근한다. 한편, 예술 감독 토마스 리로이(뱅상 카셀)는 프리마돈나 베스(위노나 라이더)를 새로운 시즌의 오프닝 작품 '백조의 호수'에서 강판시키기로 결정, 니나를 제1후보로 올린다. 그리고 마침내, ‘백조’와 ‘흑조’라는 상반된 성격의 1인 2역을 연기해야 하는 ‘백조의 호수’의 프리 마돈나로 발탁된 니나. 하지만, 순수하고 나약한 ‘백조’ 연기는 완벽하게 소화해내지만
[프렌즈 위드 베너핏]
By 소근소근 노트 | 2013년 6월 25일 |
억지로 우겨 넣는 로맨틱 코미디.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는 소녀감성의 뉴요커 밀라 쿠니스가 가족들과 알콩달콩 훌륭하게 자란 LA 출신 아트 디렉터 저스틴 팀버레이크랑 '프렌즈 위드 베너핏' 하다 결국 사귀는 이야기. 밀라 쿠니스랑 저스틴 팀버레이크인데 더 설명 필요해? 비쥬얼 훈훈하고. 대사빨 훌륭하고. 베드씬의 캐미도 터지고. 뭐 하나 버릴 게 없는 영화. 보기 싫은데 본 영화. 억지로 우겨넣는 감수성 훈련. 미쳐버리겠다. 현실에 없는 걸 막 꿈꾸고 그러려니. 두드러기 돋아. 실제로 친구와의 섹스는 그렇게 쿨하지 않다. 알잖아. 일단 니 친구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처럼 귀엽지도 섹시하지도 돈 많지도 않아. 영화 속 주인공처럼 주변 사람들이 소문도 안 내고 타인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지도 않지. 사귀자
마더!
By DID U MISS ME ? | 2017년 10월 22일 |
![마더!](https://img.zoomtrend.com/2017/10/22/c0225259_59ec0db7a2c5c.jpg)
<위플래시> 포스터 이후로 평단의 호평 멘트를 포스터에 빼곡히 박아넣는 것은 이제 하나의 유행이 되었다. <마더!> 역시 그러한데, 저 포스터의 멘트 중에 공감가는 것은- 1.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가장 극단적인 영화'. 이 양반이 만든 지금까지의 영화들은 관람 행위 자체가 칼로리 소모를 꽤 불러일으키는 운동과도 같았다. <블랙 스완>이 육체적 칼로리 소모의 정점에 달해있던 영화라면, <마더!>는 정신적 칼로리 소모가 더 크다는 게 그 차이. 어쨌거나 아로노프스키 필모그래피를 통틀어서 가장 극단적인 영화인 건 맞다. 2. '제니퍼 로렌스는 탁월하다'. 말해 무엇하겠냐만, 제니퍼 로렌스의 연기는 정말이지 탁월하다. 함께 공언한 하비에르 바르뎀의 슬프고 기
블루레이 토르 : 다크 월드 3D+2D 콤보팩 스틸북 한정판 + 투명 아웃케이스
By 얼음날개의 작은둥지 | 2015년 8월 6일 |
![블루레이 토르 : 다크 월드 3D+2D 콤보팩 스틸북 한정판 + 투명 아웃케이스](https://img.zoomtrend.com/2015/08/06/f0008263_55c35cc16822c.jpg)
이번편에서는 스케일이 커졌습니다. 에테르를 둘러싼 다크엘프와의 싸움을 이야기합니다.로키때문에 어머님이 돌아가십니다.제인이 죽는 줄알고 가슴 졸였었네요.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