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상의 별처럼
By simsim | 2012년 9월 6일 |
![[영화] 지상의 별처럼](https://img.zoomtrend.com/2012/09/06/e0121822_50476755a7373.jpg)
지상의 별처럼 (Like stars on Earth, 2007) 감독 : 아미르 칸, 아몰굽테 출연 : 아미르 칸, 다쉴 사페리 관람일 : 20120.9.5.Wed 영화관 : 동대문 메가박스 텐바이텐에서 이 영화 '지상의 별처럼' 의 시사회 이벤트가 걸려있는 것을 보고 응모했더니 당첨. 당첨메시지를 보고 바로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기대평을 남기고자 예고편을 봤는데 '세얼간이'에서 주인공역을 연기했던 그분 바로 아미르 칸이 등장. 알고보니 이 영화의 감독이기도 했다. 영화 정보부터 읽어보니 이거 왠지모를 감동적일 것 같은 기분. 교육적이고. 따뜻할 것 같은 기분. 응모하고 싶은 기분이 딱들었다. 드디어 오늘 친구와 영화를 보았다. 도넛츠와 음료수를 사서 자리에 앉으니 바로 불이 꺼졌다.
지상의 별처럼, 행복을 가지다.
By 하루의 추억 | 2012년 10월 31일 |
![지상의 별처럼, 행복을 가지다.](https://img.zoomtrend.com/2012/10/31/f0128621_5090973ce217a.jpg)
「교육의 압박」현 교육, 많은 아이들이 꿈을 잃고 공부라는 압박감에 살아간다. 이런 아이들은 부모님, 학교, 학원이라는 삶 속에서 부담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고, 심지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직업을 가진다. 아미르 칸의 작품 <지상의 별처럼>라는 영화도 그런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 특히 감독은 ‘이샨’이라는 한 소년이 성공이라는 얽매임 속에서 좌절을 해보며, ‘니쿰브’라는 선생님을 통해서 그림으로 극복하는 소년의 모습을 강조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그 소년의 모습은 어떻게 변해되었을까? 일반화된 교육의 목표는 ‘성공’이다. 이샨 아버지도 강압적인 교육제도를 추구하면서 ‘이샨’의 개인적인 자유를 뺏어간다. 아마 부모님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욕망을 아이들의 능력에 억지로 부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