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James 최신 화에 욱일기 티셔츠가 등장했습니다.
By 여기는 구름도시입니다. | 2015년 3월 13일 |
지금 막 유투브에 새로운 영상 업데이트 알림이 와서 시청했습니다. 특별히 길게 할 말은 없습니다. 제임스 롤프가 티셔츠의 상징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이 옷을 입고 영상을 내보냈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관심도 없겠죠. 그렇다고 이 영상을 옹호한다는 건 아닙니다. 몰랐다 해도 잘못된 일은 고쳐져야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제가 댓글을 달고 싶지만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제대로 된 설명을 할 수가 없습니다. 부디 누군가가 욱일기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는 메세지를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제임스 롤프 씨가 입고 나온 티셔츠가 이거인듯 한데..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3월 13일 |
고지라 티셔츠 입니다 뭐 분명히 욱일기 문양이 베이스이긴 한데 음, 일단 인벤에서도 잠깐 논란이 일긴 한것 같은데 일단 전 노코멘트. 저도 욱일기를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양인들에게 일일이 개도를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선 회의적인 부분도 있고 해서리. (사실 별로 관심 없어 하기도 하구요) 왠지 저거 노스텔지어 크리틱이 선물해준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고지라 비평이 참 재미있었지라) 뭐 그렇네요.
닌자거북이에서 언급하는 피자, 먹어보았다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10월 5일 |
제임스 롤프와 마이크 마테이, 그 외 시식가(?) 들이 모여 닌자거북이 만화에서 언급하는 피자를 모두 만들어 먹어보고 그 상황을 찍은 영상. 재료를 듣다보면 괜찮다가도 어떤 것은 마루타(?) 수준의 레시피도 등장한다. 이 중에서 마시멜로+페퍼로니 피자는 괜찮다는 평을 듣는다. 하지만 엔초비(?)가 들어간 피자와 초코 퍼지가 들어간 피자는 워스트라는 게 대체적인 듯. 하두 끔찍한 피자가 많다보니 평범한 입맛 수준에는 역겹지만 워스트를 많이 먹다보니 그것에 비해선 괜찮다는 평을 날리기도(...) 미켈란젤로가 무지하게 시도때도없이 까이는데, 이유는 그가 제안한 피자 대부분이 워스트였기 때문(...) 한편으로 이렇게 다같이 희한하지만 신나게 노는 걸 보면 조금 부럽긴 하다.
제임스와 마이크의 월요일 - 파일럿64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6월 24일 |
마이크 : 그래서, 오늘 뭐할거야 제임스 제임스 : 파일럿64. 파일럿64는 주말마다 많이 렌트되곤 했던 게임이지. 쨌건 한번 해보자구. 제임스 : 이거 연습해본지 오래됬는데... 마이크 : 내가 슈퍼닌텐도로 원작해봤을 땐 난 이 글라이더 탄 애가 싫었어, 다루기 힘들었거든 제임스 : 맞아 그래서 라켓탄 애가 좋았지 마이크 : 나도 걔가 좋았어 제임스 : 좋아, 이거 속도 낮추는 요령을 해본 지 오래됬는데 한번 해볼게 제임스 : 이런... 너무 일러, 이르다구! 마이크 : 이 녀석 무슨 플리퍼같아, 너무 빠르다구 마이크 : (CM송을 부른다) 제임스 : 이제 라켓맨을 해봐야지 마이크 : 이제 50만명의 유튜브 유저들이 플리퍼를 알게 되겠군 제임스 : (웃음) 제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