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 독스 이건 너무하잖아!
By 레이오트의 취미공간 | 2013년 12월 4일 |
![슬리핑 독스 이건 너무하잖아!](https://img.zoomtrend.com/2013/12/04/d0128613_529e856e72282.jpg)
슬리핑 독스 DLC 차량 DZS-90입니다. DLC까지 구입한 내가 할 소리는 아니긴 하지만... DLC 차량이라고 해도 너무 강하네요... 차의 성능이 작중 최강입니다... 너무 빨라서 조작이 힘들 수준... 그런데 이 차의 사기는 겨우 그 정도 수준이 아니지요... 개틀링포 탑재... 그리고 EMP 기능 탑재로 발동하면 주위 차량의 엔진 정지... ㅡ.ㅡ EMP는 충전하고 해야 해서 쓰기가 편한 것은 아니지만 말이에요...
주말동안 스팀의 마수에 살았습니다~
By 레이오트의 취미공간 | 2013년 12월 2일 |
![주말동안 스팀의 마수에 살았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2/02/d0128613_529bd5f5e3094.jpg)
이리 저리 잡다하게 지른 게임들 조금씩 해보며 놀았지요. 주된 플레이 대상은 문명5와 슬리핑 독스. 문명 5야 말이 필요없고 그냥 할인의 마수에 질러버린 슬리핑 독스... 그냥 적당히 놀 샌드박스형 게임이 하나 필요해서 구입한 것이었지요. GTA 시리즈가 더 좋았을지도 모르지만 슬리핑 독스는 샌드박스형 게임 중 거의 최강이라 할만한 격투능력을 가지고 있다길레 무술 구경하는 재미로 구입했지요~ 사실 큰 기대는 안했지만 생각외로 재미있어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비공식이지만 한글패치도 나와있고 말이에요. 무엇보다 무술이 참 조작이 간단하고 현란하게 나간다는 것. 특히 카운터가 무적이라 맘편히 무술 구경하기에도 좋군요. 뭐 패턴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긴 하겠지만 말이에요. 추가 기술을 습득하려면 분실한
Death by 1000 cuts 미션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7년 10월 10일 |
누군가가 업그레이드를 안하고 깬 영상을 올렸기에 한번 올려봅니다. 솔직히 슬리핑독스에서 이런 엄청난 미션(...)을 만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어려운데, 그렇다고 아예 못 깨라고 만든 것은 아니거든요. 저는 일단 포기했습니다. 너무 오래간만에 진땀이 났던 미션이에요. 메인 미션은 아니고 사이드 미션인데다, 사이드 미션인데 초반에 등장하는 미션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어울리지 않는 배치에 관해 의문을 품게 만드는 겁니다. 생각해보면 다양한 게임에서 초중반에 어려운 미션을 집어넣는 디자인 방식을 쓰곤 합니다. 이때 쓰는 어려운 미션들은 스토리와 전혀 무관하지만 좋은 보상이 있거나, Completion 지향 유저들은 모든 미션과 도전과제를 깨야
슬리핑독스 클리어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7년 10월 15일 |
![슬리핑독스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7/10/15/b0116870_59e33aa640a02.jpg)
1. 근접전투 복잡해보이지만 선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전투였습니다. 다찌마와리(1:다수 전투)라도 두 가지 상황이 동시에 터지는 것이 아닌, 순차적으로 진행되니까요. 거기에 강공격 기술을 쓰면 사람들이 잠깐 스턴해주며 다음 움직임을 생각할 시간을 벌어줍니다. 전투체스 구성방식의 가장 보편적인 형태라고 할 수 있겠군요. 예외처리를 하기 편해서 만들기 편한 방식입니다. 전체를 보고 행동하기 보다, 유저의 순발력과 순간의 계산능력에 기대는 플레이기에 쉽게 액션의 형태와 만족감을 구성해주기도 하구요. 능숙해지면 물 흐르는 듯이 수를 두는 유저를 발견하게 될 테니까. 2. 경험치 획득 구조 : 운전과 기물훼손 이건 묘했습니다. 아주 묘해요. 차 운전을 할 때, 민간인을 치거나 공공기물을 부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