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덜리스
By 달달한 36.5˚ | 2015년 7월 13일 |
![러덜리스](https://img.zoomtrend.com/2015/07/13/d0148632_55a32585f0697.jpg)
일부러 많은 정보를 접하지 않고 갔다. 내용이 뻔하다, 음악이 기존 위플레쉬, 비긴 어게인보다 못하다는 혹평이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영화가 너무 보고 싶었다. 하루 3번밖에 상영 안하는 이 영화를 위해 태풍을 뚫고 외출했다.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마음을 내가 어찌 알 수 있을까, 공감은 될까? 그 아픔이 그리 방황토록하고 평생 이룬 터전을 버릴만큼 일까? 진부하지 않게 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으로 찾아갔다. "그래도 내 아들이에요, 내 아들" 이 대사를 듣는데 그 어떤 악인도 하찮은 이도 누군가에겐 귀한 존재였구나.. 비석에 난잡하게 휘갈겨쓴 낙서들을 지우는 부모의 마음은 또한 어떨지... 이 영화에서 샘은 부정하고 회피하던 아들의 남겨놓은 음악으로 아들을 알아간다. 음악을 통해
꿈왕국과 잠자는 100명의 왕자님 : 편견을 넘어서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11월 30일 |
![꿈왕국과 잠자는 100명의 왕자님 : 편견을 넘어서](https://img.zoomtrend.com/2016/11/30/f0080272_583e5a7f7df74.jpg)
최근 열심히 가게에서 프로모션 중인 꿈왕국과 잠자는 100명의 왕자님입니다! 퍼즐 RPG이고, 출장하는 성우들을 모아 애니를 만들면 족히 10시즌은 만들 수 있을만큼(...) 엄청난 초호화 성우진이 출장하는 기대작입니다. 국내 서비스한지 아직 닷새밖에 안되었지만 여러사람의 기대가 크지요... 그래서 저도 열심히 선전하고 있습니다만! 지나가는 남성동무 두 명이 지나가면서 PV를 보고 손가락질을 하더군요. '저런 호모들 나오는 게임' 이라고 말이에요... 아니 왜... 여자들만 잔뜩 나오는 게임이 있음 남자들만 잔뜩 나오는 게임도 있어도 되잖아... 뭐 저 보고 말한 건 아니고 지나가면서 말한 거지만, 어쨌건 그런 편견을 정면에서 마주하면 굉~장히 마음이 아프고 안쓰럽습니다. 왜 자네
삼국지 5 OST "화룡진군"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5월 14일 |
네이버 추천도서 좋은책 추천, 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벼한다 (큰글자책) 생각한는 습관부터 바꿔라
By 과천애문화 | 2021년 11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