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레너 데뷔작 National Lampoons Senior Trip
By risk some soul | 2012년 5월 31일 |
제레미 레너 데뷔작 National Lampoons Senior Trip . 같은 제목의 영화(81년작)가 있는데다 이 95년작 senior trip에는 내셔널 램푼이라 붙어져있기에 찾아보니 램푼(풍자극)이라는 장르가 있더라는...(몰랐네.) 램푼[ Lampoon ] -네이버지식사전 참조! 관련영화:내셔널 램푼의 동물 농장, 내셔널 램푼의 크리스마스 휴가, 원초적 무기 단어나 말을 활용하거나 근엄함을 풍겨 주는 정치적 인물, 아니면 사회적인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사안 등에 대해 관객들이 용인하거나 납득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야유와 조롱을 담고 있는 장르. 풍자가 웃음을 유발시킨다고 한다면 램푼은 조롱 대상자를 난처하게 하거나 곤란한 상태에 빠뜨린 뒤 그 해결 상황을 지켜보는 등 악동
윈드 리버 - 사건을 움직이는 사람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17일 |
솔직히 이번주에 영화가 이런 식으로 미친듯이 불어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정말 미친듯이 불어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죠. 결국에는 나름대로 타이밍 구성을 하는 상황이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아무래도 소화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많은 영화들이 한 번에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덕분에 이 영화를 뺄까 했는데 뺄 수가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테일러 쉐리던은 이 영화 이전에는 주로 각본으로 상당히 유명한 사람입니다. 얼마 전에 개봉하여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로스트 인 더스트의 각본을 맡은 바 있으며, 그 이전에는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같은 매우 강렬한 영화의 각본을 직접적
제레미 레너 본레거시 라이브 프리미어 직캠
By risk some soul | 2012년 7월 11일 |
제레미 레너 The Bourne Legacy 라이브 프리미어 직캠!! 제레미가 무슨 아이돌도 아닌데...난 직캠까지 찾고 앉았냐며.그나저나 직캠은 훌륭하다. 계속 제레미만 잡고 있으니까. 이건 프리미어 시작하고 토크전에 잠시 트레일러 방송되는 사이 장면.제레미 어제 물병 가지고 장난 한번 친게 아니구나. 다리 사이로 꺼내지를 않나, 돌려서 던졌다가 받지를 않나.이와중에 혀도 가만히 안 있어요 ㅋㅋ앉아있으려니 몸이 근질근질한가보다 Jeremy Renner before The Bourne Legacy Q&A뉴 트레일러 잠시 나간다고 한 후 행사 진행하는 분이 앞에서 이것저것 안내하니 감독님이 당신이 뉴 트레일러냐고? 농담 ㅋㅋㅋㅋ그리고 객석을 향해 여긴 다들 어떻게 오셨
어벤져스 - 엔드 게임
By DID U MISS ME ? | 2019년 5월 4일 |
하고 싶은 이야기도 엄청 많고, 그것과 별개로 해야만 하는 이야기 역시도 엄청 많은 작품. 제작 단계에서 소식 들었을 땐 <인피니티 워>와 거의 연작 아닌 연작 구성이란 생각이 들어서, 과연 톤 조절이 얼마나 통일 되어있을까가 궁금했었다. 근데 막상 본 작품은, <인피니티 워>랑만 묶기엔 너무나 방대하다. 이건 그냥 MCU 영화 총정리인 거잖아. 열려라, 스포천국! 영화 튼지 얼마나 됐다고 10년을 끌어온 메인 빌런의 목을 댕강 자르며 시작하는 오프닝이 참으로 대쪽같다. 그러면서도 일종의 선언 같더라. '이 영화를 어떻게 상상하셨든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진 않을 겁니다' 정도의 느낌. 아니, 막말로 시간 여행 같은 거 할 거라곤 생각했지만 이렇게 시작하자마자 우주 대마왕을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