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프로팀에서 기합이라니...
By ☆Y's Room☆ | 2015년 9월 14일 |
어제 패배하고도 속상하지 않았는데 팬들의 반응이나 볼까 하고 들어간 커뮤니티에서 우리팀 선수들이 땅에 머리를 박고 기합을 받고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고 당황당황당황... 순간 화도 나더라... 과거 내 대학시절이 생각나서... 난 체대생도 아니고 공대생이었다. 1학년 OT때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꼈는데 엠티때 세상에... 오리걸음은 물론, 살다살다 피라미드까지 해봤다. 나 정말 20살 성인이 되어 내돈내고 들어간 학교에서 어이없는 녀석들에게 단지 그들보다 내가 이 학교 이 과에 늦게 들어왔다는 이유만으로(?) 부당한 행동을 강요받고 이를 따를 수 밖에 없는 황당한 상황에 너무 화가나 눈물도 안나더라. 아 지금도 막 흥분-_-^ 뭐 내 어이없는 이야기는 여기서 대충 접고... 나의 대학시절이 오버
[GBF] 잡설.
By Polygon | 2015년 12월 6일 |
![[GBF] 잡설.](https://img.zoomtrend.com/2015/12/06/f0074989_5663275374c9d.png)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계정이고 유저인지라. '언제쯤 가능할까'라는 마그나 솔로에 대한 환상이 어느정도는 있었다.그리고 암덱과 수덱이 내 덱에서 가장 강하고 포텐셜 있는 덱이라 생각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시작하였고오늘 소위 말하는 셔틀계정을 데리고 반푼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솔로플레이에 성공했다. 콜로서스는 30% 방생에 성공.슈발리에 마그나는 같이 도는 빛덱올인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를 데리고 돈다. 서로 상부상조 하는 느낌..?그리고 리바마그는 50% 방생밖에 못하겠던게, 아직 그라비티가 없어서일까. 셔틀계정을 빨리 홀세 찍고 다크 펜서를 달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전투였다. 그동안 멀티배틀 보스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패고 싶어서 성장에 너무 조급한 감이 있었다.며칠간 좀 생각해보니 그렇게 조급함을
슈퍼로봇대전 참가를 희망하는 작품 2개.
By 히류켄의 리뷰리뷰리뷰! | 2015년 9월 7일 |
뭐, 슈로대 참전은 수많은 로봇팬들의 꿈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슈로대에 단독으로는 절대 못나오지만, 덤으로 끼어나올 건덕지가 여럿 있어 잘 하면 꼽사리로 끼어갈 수 있겠다 싶은 작품이 2개 있습니다. 만약에 이 2개 중 하나라도 슈로대에 나오면 전 그 콘솔까지 삽니다. 보관용 게임용 대여용 3개 삽니다. 1. 폭렬시공 메이즈 아카호리 사토루의 작품 중 하나죠. 그의 테이스트가 깊게 드러난 명작. 주인공은 근친산강의 대가로 몸이 하나로 합쳐져 영원히 서로 만날수 없게 되어 다른 세계로 추방된 남매(이후 LILITH에서 이걸 슬쩍 가져가서 방황하는 음란한 루나틱스에서 써먹습니다.). 히로인은 상반신은 여자 하반신은 남자인 오토코노코.... 그 외에 든든한 동료 남녀 2인조는 정석대로 서로 호감을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