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성구]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
By 과천애문화 | 2022년 8월 23일 |
[클레어의 카메라] 말하지 않은 이유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5월 9일 |
![[클레어의 카메라] 말하지 않은 이유](https://img.zoomtrend.com/2018/05/09/c0014543_5aefb98bd0378.jpg)
2016년도 작품이지만 개봉을 안하길레 넘어가나 했는데 이번에 개봉했네요. 69분이라 짧은 것도 있고 직접적으로 영화판의 이야기라...하기엔 밤의 해변에서 혼자도 그렇고~ 어쨌든 뭔가 과도기적인 느낌이 듭니다. 역순으로 보게 되어서 그런가;; 장미희와 김민희의 이 이유없이 자르는 장면에서부터 시작하는데 과거에 친했던 친구가 이유없이 멀어졌다 몇년 뒤 이유없이 자신이 그랬었다 고백해서 폭발했던 기억이 있는지라 너무나도 와닿았던 작품입니다. 영화에서는 아무래도 이유가 직간접적으로 나오긴 하지만 제 경우에는 이유가 기억나지 않는다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대서 더 얼척이 없었던지라 끝까지 이유가 안나왔으면 어땠을까~하는 망상도 하게 되더군요. 물론 그러면 홍상수 영화가 아니게 되겠지
오늘도 이글루스 1승 적립합니다. (feat. 게등위)
By 재미난 아지트입니다. | 2022년 11월 10일 |
자세한 내용은 못 봤지만, 들리는 소문과 각종 커뮤니티와sns. 그리고 내가 애용하는 제휴 기사 사이트를 보니 이번에도게등위가 망언을 개쩔게 하신 거 같더라. 게임물관리위원회는 본인들 규정도 모르나? 등급분류 기준과 규정에 대해 다른 분께서 아주아주 잘 정리하였으니 참고 바란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자기들이 등급분류를 하는데에 기본적인 숙지도 안 되있고, 기준도, 판단하는 것도 일관성이 없다는 게 주된 의견이며, 애초에 기준으로 삼는 규정들도 표현을애메하게 써놨음을 볼 수 있었다 티스토리, 너희는 그 정도 수준일 뿐이구나. 이글루스가 선녀다 이 포스팅은 내가 지난달 티스토리를 비판하기 위해 쓴 글인대,이 글의 요지도 게시물 수위에 대한 검열에 대해,엉망인 티스토리의 대처와 그나마 납
[하우스 오브 구찌] 아담과 가가 구찌의 분할 정복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월 17일 |
리들리 스콧 감독이 구찌 가문의 영화를 만든다고 할 때 실화 기반이라 그리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아담 드라이버와 레이디 가가의 매력이 진짜 너무 좋았고 사건 자체를 그에 맞춰 전개하다보니 참 좋았네요. 감독의 조련 하에 둘의 연기력이 미쳐가다보니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다만 사건에 대해선 모르고 보시길~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구찌라고 성을 밝히면 누구나 다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마우리치오(아담 드라이버)는 조심하지만 구찌라고 말하는 순간 눈이 반짝이는 파트리치아를 세심하니 그리고 있는데 정말ㅋㅋㅋ 멀리있는 경호원까지 흐뭇하게 만드는 그녀의 매력을 레이디 가가가 너무 잘 소화했네요. 그러면서도 그에 대한 사랑 하나에 모든 걸 걸고 판을 짜는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