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빙 MR.뱅크스 - 어떤 이야기를 하건, 그들은 작품을 만들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6일 |
![세이빙 MR.뱅크스 - 어떤 이야기를 하건, 그들은 작품을 만들었다](https://img.zoomtrend.com/2014/04/06/d0014374_53224bf77c64c.jpg)
이 영화 역시 굉장히 많이 기다린 작품입니다. 처음 예고편을 봤을 때가 약간 기묘한데, 당시에 디즈니 관련해서 약간 기묘한 영화 하나가 있었는데, 그 영화 포스팅 하고 나서 얼마 안되어 이 영화 이야기를 듣게 되었죠.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미묘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좋은 배우들이 모이기는 했지만, 그냥 밀려나버린 영화라는 생각이 자꾸 들고 있었던 것이죠. 그만큼 궁금해지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은 감독 이야기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이야기의 배경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이 영화가 다루고 있는 사람은 월트 디즈니이며, 이 영화가 다루고 있는 것은 디즈니가 만든 굉장히 오래된 실사영화중 하나인 메리 포핀스입니
"스카페이스" 리부트 이야기가 다시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11일 |
!["스카페이스" 리부트 이야기가 다시 나오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7/07/11/d0014374_5920ce3391e5a.jpg)
스카페이스 리부트 이야기는 시간이 되면 다시 나오는 분위기 입니다. 사실 이 영화의 감독으로 이미 이야기 되었던 사람은 안톤 후쿠아 입니다만, 감독이 스케쥴이 맞지 않는 관계로 결국에는 프로젝트에서 빠지는 상황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결국 다시 감독 없는 프로젝트가 되어 떠돌아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뭍어버리기에는 아깝다는 판단이 든건지, 새 감독을 찾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결국 나왔습니다. 이번에 이름이 나온 감독은 데이빗 에이어 입니다. 의외로 각본이 코엔 형제더군요.
퓨리, 2014
By DID U MISS ME ? | 2019년 12월 5일 |
질감과 감촉으로 기억되는 영화들이 있다. 전쟁 영화 중에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왠지 모르게 축축하고 젖은 느낌. 영화 초반 압도적으로 펼쳐지는 상륙 작전 때문이겠지. <지옥의 묵시록>이나 <플래툰>처럼 베트남전을 다루는 영화들은 떠올리기만 해도 푹푹 찌는 듯한 더위와 습기가 내게 밀려오는 기분이다. 그리고 바로 이 영화. <퓨리>는 꾸덕꾸덕한 진흙의 감촉이 당장에라도 느껴지는 영화다. 탱크의 무한궤도에 끼고 찌들고 덕지덕지 붙어버린 진흙의 질감들이 너무 잘 느껴지는 영화. 그래서 이 영화를 좋아한다. 그와 더불어 내가 탱크를 좀 좋아한다. 밀리터리 덕후까지는 아니라서 탱크의 자세한 기종이나 종류별 특징 같은 것들을 줄줄 나열할 실력은 안 되지만, 그냥 탱
"기술자들" 캐릭터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23일 |
!["기술자들" 캐릭터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11/23/d0014374_545c1df33e26e.jpg)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별 기대를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제가 이쪽 계통 영화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결국 관심이 가더군요.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이제야 알기 시작한 상황이기 때문에 기대가 있다 없다 말 하기는 제게는 약간 이른 시점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