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STAR WARS 깨어난 포스 : 내 예상대로....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5년 12월 17일 |
![(영화) STAR WARS 깨어난 포스 : 내 예상대로....](https://img.zoomtrend.com/2015/12/17/b0053320_5672445bdd47e.jpg)
1. STAR WARS FORCE AWAKENS를 보고 왔습니다. 총평을 내리자면 내 예상대로 별로였다는게 증명되어서 좀 슬프군요. 2. 공언한대로 EP.4의 오마쥬가 여기저기에 묻어나는 영화로써 기존 STAR WARS팬들 보다는 새로운 STAR WARS팬들을 포섭하려는 느낌이 좀 들더군요. 오래된 EP.4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깨어난 포스를 보여줌으로써 기존 스타워즈 팬들에게는 추억을, 이걸 처음 보는 스타워즈 어린 팬들에게는 앞으로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팬을 만들려는 느낌? 즉 스타워즈 팬 부모가 애들 손 잡고 같이 가서 다 같이 보는 가족영화를 지향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할까나? 3. 그런데 영화 자체는 불친절합니다. 영화만 봐서는 왜 저렇게
스포트라이트 - 냉정하게 바라보는 재미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25일 |
![스포트라이트 - 냉정하게 바라보는 재미](https://img.zoomtrend.com/2016/02/25/d0014374_56b3e9a8a7990.jpg)
이번 영화 역시 나름대로의 기대작인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거의 무작정 기다렸다는 말을 먼저 해야 할 듯 하네요. 솔직히 이 영화가 개봉 시기를 즞게 정해 버리는 바람에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솔직히 다른 영화가 이미 올라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끼워 넣는다는 것 자체가 좀 묘하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개봉 자체가 기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정보를 처음 접하게 된 곳은 사실 유튜브였습니다. 당시에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예고편들을 정말 그냥 몰아서 보고 있는 상황이었죠. 그 와중에 이 영화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예고편 이전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이
[영화] 제이슨 본 후기 (스포없음)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6년 7월 29일 |
![[영화] 제이슨 본 후기 (스포없음)](https://img.zoomtrend.com/2016/07/29/b0016950_579b170f60cb0.jpg)
실망이라는 리뷰가 꽤 있는 제이슨 본을 영등포 CGV 스타리움관에서 보고 왔습니다.스타리움관은 정말 크고 아름답습니다. 영화는 전편들인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울티메이텀의 스토리를 편집해서 아주 조금 보여주면서 시작됩니다.본이 회상(?)하는 느낌으로 시작되면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스토리 진행은 전작들과 비슷하며 액션과 카 체이싱 장면은 역시 본이구나라고 생각됩니다.출연자들의 군더더기 없는 덤덤한 연기와 액션은 여전하며맺고 끊는 부분이 확실한 영화입니다. 기존작들에서 내용이 이어지기 때문에 다 보고 가는게 좋으며굳이 안봐도 스토리 이해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다 보고 가면 더 반갑고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아쉬운 점은 기존 본 시리즈들과 진행이 유사하고 새로움이 없다는 부분인데새로운
조니 뎁 신작, "City of Lies"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12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묘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일단 조니 뎁이 나온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최근에 이미지 정말 많이 망가진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다만, 그래도 감독이 브래드 퍼맨이다 보니 결이 나름대로 독특한 면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입니디. 그렇다고 해도 보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는 전혀 다른 문제로 흘러가고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포레스트 휘태커조 좋아하는 배우이긴 한데, 이 배우는 과잉이 좀 있기도 해서요. 비기 스몰스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더라구요. 다만 다큐 형태로 찍은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조니 뎁만 아니면 정말 보고 싶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