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시리즈 프로듀서 曰, "007 스펙터의 오프닝 장면은 역대 최고가 될 것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5일 |
007 시리즈에 관해서 기대를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예고편에서는 액션장면이 하나도 소개 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이 문제에 전편이라고 할 수 있는 스카이폴의 액션이 아주 좋지는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있는 상황이라 불안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있던데 말이죠....... 솔직히 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본격적인 예고편이 공개되려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프로듀서인 마이클 G. 윌슨은 "걱정하지 말라"며 오프닝 시퀀스는 멕시코의 죽은자의 날이 배경이며, 이 장면은 가장 거대한 장면중 하나가 될 거라고 했다네요. 뭐가 되었건간에 잘 나오기를 빕니다. MGM이 한창 힘들고 나서 겨우 스카이폴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를보고 왔습니다.
By 환유희幻遊戱 : 환상을 즐기다 | 2013년 12월 16일 |
칠곡에 있는 롯데시네마는 프리미엄관이라 좌석간의 간격이 넓고 편해서 보기가 좋습니다. 그게 오늘은 좀 화근이 된 모양이네요=ㅁ= 안그래도 격무에 몸살에 몸이 노나있는 상태인데 영화는 전반적으로 좀 루즈한 편인데다가 좌석이라도 불편하면 긴장해서라도 좀 볼텐데 좌석이 너무 편해서 반쯤 졸다가 왔습니다ㅠ 그래서 마지막에 스마우그가 뜬금없이 호수마을 덮치러 갈때 어어, 저거 왜 저래 하다가 끝난 느낌 밖에 안들었ㅇ므; 그래도 뭐, 레골라스와 타우리엘의 무쌍은 정말 재미있게 보고 왔어요. 완전 오토락온 수준이잖앜ㅋㅋㅋ
아메리칸 허니 : 방황하는 별의 노래 - 여정의 삶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13일 |
이번주는 정말 전쟁의 주간입니다. 솔직히 몇몇 영화의 경우에는 볼까 고민이 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만, 결국에는 모두 빼버리고 이 영화와 정말 유명한 시리즈만 남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이 작품이 가장 궁금했고, 그 외의 작품에 관해서는 그다지 궁금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궁금할 수 밖에 없는 상화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이 영화는 결국 뺄 수 없는 영화인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바로 이 영화 감독의 과거 작품 때문입니다. 안드레아 아놀드 라는 감독인데, 제가 이 감독을 알게 된 영화는 바로 피쉬 탱크 라는 작품입니다. 약간 웃기게도 이 작품을 저는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이상하게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