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의 신작, "오직 신만이 용서한다"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26일 |
![라이언 고슬링의 신작, "오직 신만이 용서한다"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4/26/d0014374_5166200390fd8.jpg)
제목에 라이언 고슬링의 이름을 달기는 했습니다만, 제가 이 영화를 기대하는 이유는 감독이 바로 니콜라스 윈딩 레픈이기 때문입니다. 드라이브라는 굉장히 묘하고 섬뜩한 영화를 만들었는데, 이 영화가 제게는 굉장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맛이 있었기 때문이죠. 아무튼간에, 감독과 배우가 같다 보니 이 영호가 기대가 안 될 수가 없죠. 게다가 이 영화의 특성상 비슷한 캐릭터가 또 나올 거라는 기대심리 역시 있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런 이야기하기 그렇지만, 저 이미지는 좀;;; 그럼 예고편 갑니다. 원래 한글 자막 있는 예고편 쓰려고 했는데, 아이프레임인지 뭔지땜에 발행이 안 되는 관계로 결국 오리지널로 올렸습니다.
"Skyscraper"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3일 |
!["Skyscraper" 라는 작품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3/03/d0014374_5a7dbd234c5db.jpg)
이 영화의 제복을 처음 듣고는 무슨 마천루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예고편은 그렇지 않았죠. 그리고 너무나 당연하게도 액션 영화의 구조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배우가 바로 드웨인 존슨이기 때문입니다. 드웽니 존슨이 의외로 본격 스릴러물도 간간히 한 적이 있기는 합니다만, 최근에는 오히려 근육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분위기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좀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도 하죠. 그래도 어느 정도의 재미를 보장할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멋지긴 하네요.
3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4월 4일 |
3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맷 리브스, "더 배트맨" 첫 술에 배부르랴 이대로만 커 다오 롤랜드 에머리히, "문폴" 언제나 상상 이상의 황당을 준비하는 에머리히 파블로 라라인, "스펜서" 두리뭉실 예쁜 무대 위에 크리스틴이 다 했네 레이날도 마르쿠스 그린, "킹 리차드" 영문 모를 이왜진이구만 윌 스미스가 다 했네 케네스 브래너, "벨파스트" 고향을 떠난 이들에게 또 고향에 남은 이들에게 로버트 코놀리, "드라이" 20년 동안 바싹 마른 마음 저 깊은 곳에 올레 보르네달, "폭격" 전쟁이 가장 먼저 집어삼키는 것들 넷플릭스로 공개된 "폭격"까지 전부 일곱 편이었네요. 먼저 "더 배트맨"은 예상? 바램?과는 조금 달랐
한국 영화도 이제 바뀌겠지
By Leafgreen | 2017년 1월 8일 |
![한국 영화도 이제 바뀌겠지](https://img.zoomtrend.com/2017/01/08/b0126584_5871b44617fe2.png)
차트 상황인데 이제 바뀌겠죠. 저는 특히 라라랜드를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 영화관들에 패신저스를 상영하지 않는 영화관은 있어도, 라라랜드를 상영하지 않는 영화관은 없거든요. 매일 2만 ~ 3만, 주말은 5만명 정도 꾸준히 롱런하고 있음. 한국 영화는 스크린 몰아주기가 아니라 저렇게 '라라랜드'처럼 꾸준히 관을 하나씩 잠식하고 롱런할 만한 퀄리티의 영화를 만들어내는 게 중요한데, 아직은 힘들겠지만 10년, 20년, 30년, 우리 자식세대까지 가면 바뀌겠지. 한국 영화는 '욕'이 없으면 일단 안 되고, 정부 욕하기 - 웃다가 울리기 - 유명배우 조합이니까. 일단 이게 미국 영화시장 초기(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였기때문에 믿고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