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보일의 새 영화, "트랜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4일 |
이 영화 역시 굉장히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사실 대니 보일 영화는 이상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어서 말이죠. 어느때는 좋다가도 어느 때는 그다지 다가오지도 않는 경우도 있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반복되는 것들이 그렇게 마음에 느는 거승 ㄴ또 아니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작품은 그래도 좋은 쪽으로 이야기가 될 듯 합니다. 그 맛으로 이야기 하는게 더 마음에 들어서 말입니다. 문제는 개봉이 언제냐는 것이죠. 적어도 분위기는 좋으니 이런 맛이 좋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 영화 스타일상 굉장한 폭력이 등장할 거라고 해서 더 기대가 됩니다.
크리스마스에 기사가 올까요?
By DID U MISS ME ? | 2019년 12월 4일 |
딱 봐도 시즌용 한탕주의 기획 영화. 시간 여행 다루는 영화들은 쌔고 쌨다. 거기에 중세 기사들이 현대로 넘어와 우왕좌왕 하는 영화들도 장 르노 나왔던 <비지터>처럼 쌔고 쌨고. 근데 평범한 기획이라 해도 잘만 만들었다면 할 말 없는 법. 하지만 이 영화는...... 일단 더럽게 못 만든 영화다. 기획 자체가 얄팍하다보니, 각본의 무게 역시 가벼울 수 밖에. 좀 전형적이고 뻔해도 어쨌거나 이런 이야기에서의 시간 여행은 보통 결정적이고 운명적인 계기로 작동되지 않나. 게다가 이건 크리스마스용 영화니까 막판에 교훈 같은 거 던져주려면, 이것 역시 뻔하긴 해도 주인공 기사가 좀 재수없거나 허세 심한 캐릭터였다 그 벌로 시간 여행 하게 되었다거나... 보통 그런 식이잖아. 근데 여기 주인공 기사는
소니는 베놈 사랑이 대단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8일 |
소니는 얼마 전 베놈으로 돈은 많이 벌었는데, 스파이더맨을 정말 마구 쓰고 있다는 혐의가 점점 더 깊어가는 중입니다. 영구 소유로 가버리는 바람에 마블도 어찌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건 알겠는데, 정말 이건 애매하긴 해서 말이죠. 그렇다고는 해도, 베놈 상태가 좋다고 말 할 수는 없으니 말이죠. 이후에 나오는 온갖 다른 작품들 역시 매우 걱정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애니메이션 하나 믿고 가야 하는 상황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소니에서는 그것도 모자라서 스파이더맨 3편에 베놈 출연 시키고 싶다고 하더군요. 마블한테 강짜 부리는 것도 아니고......
[월탱 이야기] 퓨리를 봤습니다.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4년 11월 25일 |
밸리 틀린거 아닙니다. 월탱 이야기 있습니다. 영화는 월탱 하는 유저라면 다 즐길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뭐 영화 이야기는 영화 밸리에서 하는거고 일단 퓨리를 봤으니 월탱을 해야죠. 넵, 빵형 정말 감사합니다. 영화 지인들에게 추천할까 말까 고민한거 정말 죄송합니다. 두번 추천하겠습니다. 퓨리를 보고 한창 영화 뽕맛에 취해서 이지에잇을 탓더니 간드캐리가 뙇! 마스터가 뙇!아니 진짜 평소라면 오질나게 안맞던 반줌샷이 미친듯이 잘 박히지 않나 물장물장이라 생각했던 전면이 막 도탄을 내지 않나..이게 어제까지 타던 이지에잇이 맞나 싶을정도로 대활약을 했습니다...이후 파죽지세로 4연승까지 했습니다. 뭐야 이거 무서워요.. 영화도 즐겁게 보고 이지에잇 마스터도 따고 112 이벤트도 무사히 마무리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