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07 어나더 데이,Die Another Day
By 파란 콜라 | 2018년 4월 28일 |
지극히 개인적인 별점 : ★★★ 피어스 브로스넌의 007 서양인들이 한국말하면 어색하듯이.우리가 영어하면 어색하겠지. 지금까지의 007에서 외전처럼 보인다.CG도 그렇고. 특수무기도 그렇고.Q가 안나와서 그럴수도.그래서 예전무기들을 다시 선보인걸지도.구두에서 칼이 나오는 그런 구식 무기라니. 무엇보다 최초의 흑인 본드걸의 출연.영국 스파이 영화에서.캣우먼 찍기 전이겠지..할리 베리는.
(트위터 번역)아니메스타일 토크 이벤트 일부 메모
By Animation, Sakuga analysis & editorial | 2018년 3월 5일 |
일어 -> 영어 - > 한국어이고 원본은 못들었기 때문에 부정확한 부분이 있을수도. 원본: https://twitter.com/sakyuuga/status/970608620202180608 - Toshiyuki Inoue was in charge of animating 1/3 of the whole cuts in the movie.- The layouts in avan (by Inoue) mostly are rough drawings (need cleanup). - Kazuki Hoshino & Toshiyuki Inoue joined the pre-production 16 months ago. - 이노우에 토시유키는 영화 전체의 1/3정도의 컷을 담당했다.- 아방(
[W.o.WS] 영국 6티어 순양함 린더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10월 20일 |
오늘 실장된 영국 순양함 트리는 여러 정황을 고려하여(?) 6티어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12만 정도 모아두었던 자경이 다 날아갔음 ㅠ.ㅜ 영국 순양함은 덩치 큰 소련 구축함인데 어뢰가 조금 더 길고 철갑탄 밖에 쏠 수 없다...는 느낌? 트리 전반적으로 주포 선회력이 좋아서 굳이 함장 스킬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찍어도 1.2초 줄어드니까 그닥 효용성이... 차라리 화재 예방이나 최후의 저항이 생존에 더 도움이 될 겁니다 시험삼아서 사격경보를 찍어봤는데 육감이 있다보니 별 의미가 없다는 사실만 확인했네요 -ㅅ-;; 육감이 뜨면 곧 나에게 포탄이 날아온다는 의미니까 경보가 겹쳐짐... 그리고 함종 특성상 좁은 지역에서 농성하는 스타일이다보니 경보가 있어도 피할 도리가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미드나잇 인 런던 호러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2월 1일 |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청불 호러라 기대한 라스트 나잇 인 소호입니다. 런던을 배경으로 60년대를 오가다 보니 미드나잇 인 파리가 생각나네요. 하지만 호러편이라... 스타일리쉬하니 좋아하는 감독이라 마음에 들지만 청불 호러로서는 심약한 제가 봐도 약해서 장르적으론 아쉽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대신 이야기와 연기에 집중이 가능해서 볼 수 있는건 좋았네요. 안야 테일러 조이와 토마신 맥켄지의 조합이 멋드러진~ 섬광과 함께 어지러움이 동반될 수 있는 장면들이 좀 있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촌에서 수도로 패션을 전공하기 위해 상경하는 소녀에 토마신 맥켄지 조조 래빗의 엘사가 벌써 커서~ 샌디(안야 테일러 조이)와 꿈 속에서 6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