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두리안농장에서 두리안뷔페 체험기... 두리안은 하루에 적당량만...
By 차이컬쳐 | 2019년 4월 16일 |
요즘 태국에 두리안이 제철이죠. 그래서 두리안 농장에서 운영하는 두리안뷔페를 다녀왔습니다. 이른아침 저의 기사분과 함께 다녀왔는데요. 바로 이 농장입니다. 두리안을 좋아는 했지만, 딱히 두리안이 어떻게 잭배가 되고, 어떤 모습으로 열매가 열리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는데요. 풍경이 좋은 작은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농장입니다. 두리안 나무에 주렁주렁 두리안이 열려 있습니다. ?? 그런데 제가 예상했던 두리안은 이런 식으로 나무에 매달려 있는 풍경이 아니었거든요. 뭔가 열매가 크잖아요. 또 비싸고. 파인애플처럼 키 낮은 나무나 화초에 열려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이렇게 거대한 나무 높은 곳까지 열려 있구요. 뭔가 조금 비싸서 고급스럽게? 하나씩 열려 있을거라 생각했는데...뭐 여
수코타이의 거대불상 '왓시춤'Wat Si Chum 과 그 주변 풍경
By 차이컬쳐 | 2022년 2월 9일 |
수코타이에 여러 거대불상이 있지만, 여기 왓시춤 의 느낌이 좋더군요. 현지인이 '여기는 한 번 가 봐야지' 라고 해서 와 보았는데 아주 괜찮았습니다. 이렇게 건물내에 불상을 짓는건 이 시대 이 지역의 특징인 듯 했습니다. (역사적 근거 없습니다)이렇게 건물내에 둘러싸여 있는 구조이고 사람들이 그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불상과 건물이 주변의 풍경과 잘 조화가 되어 감상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저 옆에 있는 나무도 참 독특합니다. 겨울이어서 기온도 딱 한국의 늦여름/초가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걸어다니기 좋더군요. 저렇게 그늘에 앉아서 중년남녀가 앉아 쉬고 있습니다. 그 앞에 보시면 쟁반같이 보이는 곳에 향을 피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연휴를 맞이하여 이런 곳에 나와서 자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
태국의 젊은 친구들이 운영하는 카페를 가 보았습니다.
By 차이컬쳐 | 2022년 5월 27일 |
저는 여기서 회사생활을 하고 있지만, 저는 늘 마음속으로 또 하나의 저만의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일을 합니다. 회사전체가 내 것은 아니지만 내가 맡은 부분에서는 내가 사장이라는 생각으로 키워나가고 발전시켜 나가려고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이런 월급쟁이생활이 크게 만족스럽지 못 하거든요. 제가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본격적인 월급쟁이생활로 돌아왔을때 느꼈던 부분이 "아~~ 이래서 월급받는 직장인과 사업하는 사람의 마인드 차이가 이렇게 크구나" 라는 거였습니다. 누가 좋다 나쁘다는 비교가 아니라 생각하는 차이가 많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지금도 가끔 연락을 주고 받는 전직장 임원분이 계신데요. 이번주에도 전화로 인사드리고 공장에서 무언가 개선을 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
태국의 로이크라통loy krathong 축제에서 등불 강에 띄운 후기
By 차이컬쳐 | 2019년 11월 12일 |
태국의 로이크라통loy krathong 전통축제에 가서 위의 사진처럼 등과 향이 있는 배를 물에 띄워 보내 보았습니다. 로이크라통축제는 저런 등불을 물에 띄워 보내는 축제인데요. 송크란축제 이후로 가장 큰 전통축제에 참가를 해 본 것 같습니다. 휴일은 아니라서 회사를 마치고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절 중에서 강에 인접해 있는 절로 갔습니다. 물론 저는 회사 주변을 잘 몰라서 회사직원과 함께 갔습니다.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저의 회사 근무복을 입은 직원들도 많이 보이고, 주변에 여러 회사에서 온 듯한 여러 회사의 근무복직원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주변은 완전 전통야시장 느낌입니다. 큰 도로에서부터 경찰들이 차량통제를 하더군요. 주차장에 차들이 많더군요. 음식도 팔고 이런저런 공산품도 파는 모습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