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술 외전 ~아야카와 박사의 변태사건부~ 감상: 외전이자 본질로의 귀환
By 히류켄의 리뷰리뷰리뷰! | 2015년 7월 1일 |
![조심술 외전 ~아야카와 박사의 변태사건부~ 감상: 외전이자 본질로의 귀환](https://img.zoomtrend.com/2015/07/01/f0043724_55935720d8fad.jpg)
아야카와 하루키는 1, 외전, 3로 이어지는 캐릭터가 되어, 요시미네 레이, 타치바나 이부키 알렉산드라를 잇는 3번째 핵심 캐릭터로 확고하게 자리를 굳혔군요. (가슴 사이즈가 자유자재로 변하는 듯, 솔직히 외전에서 원화가가 오버했다.) 고닌에 이어, 또 카네마츠 유카씨의 하드캐리가 이어집니다. 조심술 시리즈는 물론이고, 전반적인 경력도 많은 분이지만, 오인의 알렉산드라랑 이번 조심술 외전의 하루키 같은 사이코 총알 대사 슈팅이야말로 이분의 연기력의 절정인듯. 덕분에 외전의 하루키의 성격은 기존 하루키보다 오히려 알렉산드라 in 오인에 가깝습니다. 어찌되었건, 개인적으로 뫼비우스가 스토리에 집중한게 맘에 안들었고, 0도 실망스러웠기에, 이번 외전에 만족합니다.1, 2, 3편 특유의 느낌이
[조심술3] 음..
By Bilateral :: Reviewer :: | 2013년 3월 28일 |
![[조심술3] 음..](https://img.zoomtrend.com/2013/03/28/d0091752_5152cbc46a554.jpg)
뭐... 그렇네요.. 회사마다 다 특징이 있으니까...조심술은 뭔가 좀 실망이 큰게 많군요. 스토리 딱 한 40퍼 온거 같은데, 재미가 떨어져서 야미노코에1이나 하고 있었네요 전 주인공이 좀 두각되는 걸 좋아하는데 극악한 녀석이든 착한 녀석이든이건 뭐 ㅋㅋㅋ 주인공이 너무 찌질해서 적이랑 게임이 안되네요 라이벌에 감정이입하고 봐야하는 게임; 아직 다 한건 아니라서 평가는 미뤄봐야겠지만, 지금 느낌이 영... 두 명 다 괜춘하다 했더니적이 신나게 가져가네요 ㅋㅋㅋㅋ 에잇;
조심술 뫼비우스의 테마곡&기대하는 점
By 히류켄의 리뷰리뷰리뷰! | 2012년 11월 19일 |
![조심술 뫼비우스의 테마곡&기대하는 점](https://img.zoomtrend.com/2012/11/19/f0043724_50a9b1da52e1e.jpg)
조심술 뫼비우스의 테마 (조심술 3의 테마는 http://izeron.egloos.com/1209837로) 3편에 이어 이번에도 타이틀곡은 보컬곡입니다만, 조심술 시리즈에서 중요한건 보컬곡이 아니라 조심술 메인 테마죠. 1편의 심플한 원곡이 지금도 제일 가슴에 남지만, 3편의 에코 가득 넣은 리믹스도 꽤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전자음을 잔뜩 때려박고 템포를 올린 리믹스로군요. 트레몰로씨의 곡은 언제나 시리즈에 잘 어울립니다. 체험판에서 보면 그림체때문에 조심술 0의 향기가 잔뜩 나왔지만, 아무래도 시리즈 대단원의 최종작이라는 만큼, 보다 조심술 시리즈의 본질에 가까워져 줬으면 합니다. 이번 작품은 "최면 스프레이"를 이용해 5분이라는 한정된 시간 내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암시를
Studio 쟈렌 신작 -조심술 뫼비우스-
By 히류켄의 리뷰리뷰리뷰! | 2012년 8월 7일 |
![Studio 쟈렌 신작 -조심술 뫼비우스-](https://img.zoomtrend.com/2012/08/07/f0043724_5020c8ed65129.jpg)
사실대로 말하자면, 전 조심술 시리즈를 조심술 1>2>3>0 순으로 좋아합니다. 1을 제일 좋아한다는 거죠. ....국내는 어디까지나 3편이 제일 유명하지만, 사실 전 1편이 제일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2편, 3편, 0편에서도 적은 항상 나왔습니다만, 1편이 제일 재미있었던 이유는 미러전이라는 겁니다. 요시미네 레이(1편 버전)의 능력은 주인공과 동일하며, 거기다가 방화나 교통사고등의 물리력까지 동원해서 주인공을 묻어버리려고 하는 집착의 화신입니다.게다가 2,3,0은 주인공이 우위에 서 있는 듯 하다가 반전되면서 주인공이 개고생하고 발리다가 역전하는 계열인데, 1편은 그야말로 2명간의 정면 맞다이죠. 이런 도그파이트를 좋아하기에 1편이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역으로 0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