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日青空"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16일 |
!["昨日青空"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7/16/d0014374_5b13a4e6dde2e.jpg)
이 작품 이야기를 하면서 한 번도 줄거리 이야기를 해 본 적이 없습니다. 1998년의 한 실제 마을을 배경으로 해서 대학 입학 시험 전날 겪은 우정, 애정, 호감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 한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주제가 좀 미묘하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한 번 보고 싶기는 합니다. 중국 작품은 기본적으로 땜방용이지만, 애니메이션의 경우에는 정말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발전 했는지에 관하여 한 번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일단 최소한 파란색이 많이 쓰일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약간 미묘하긴 합니다.
극한직업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9년 2월 17일 |
장르가 다르지만 재작년 개봉했던 범죄도시가 떠오르는 영화였다. 범죄도시가 마동석이라는 배우가 갖고 있는 전형적인 캐릭터와 범죄액션 장르하면 생각할법한 클리셰를 미묘하게 비트는 연출을 통해 관객에게 재미를 줬다면 극한직업 역시 이런 류의 코미디 영화가 보여줄법한 캐릭터와 상황을 미묘하게 비틀어 가며 재미를 줬다. 거기다가 코미디 영화가 과하면 이게 뭐하자는 짓거린가 싶고 그렇다고 또 자칫 잘못하면 재미도 없고 진지함도 없는 이도 저도 아닌 이상한 물건이 나오기 마련인데 코미디스럽다가도 살벌한 모습 보여주는 이무배 캐릭터도 그렇고 여러모로 감독이 머리 쥐어짜내가며 고민 많이 했구나 싶은 영화. 빈집털이가 어쩌고 하던데 100억 넘는 제작비를 쓰면서 아무 고민 없이 연출하고 말아먹는 영화들이 즐비했던 작
잔향의 테러 1, 2화 선행 시사회-힘은 빡 들어감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4년 7월 5일 |
1. 내용 외적인 이야기부터 하자면 '대체 왜 애니플러스에서 이걸 선행시사회씩이나?'라는 의문을 도저히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회사 내부에 와타나베 감독 빠돌이라도 있나....아니 퀄리티의 문제가 아니라... 까놓고 말해서 요즘 덕후들 중에서 와타나베 신이치로X칸노 요코 조합에 추억이나 환상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OTL 스페이스 댄디도 솔직히 이름값에 비하면 진짜 시원하게 망한거나 다름없고(업계인들 평가는 좋았다지만 솔직히 난 재미 없었...) 언덕길의 아폴론도 사실 흥행은 그닥이었잖아...그게 그나마 와타나베 감독 최근작임. 칸노 요코야 꾸준히 여기저기 나오지만 개인적으로 뛰어나다고 느낀 건 DTB 이후엔 딱히. 아쿠에볼이 그나마 좀 아 칸노 요코군 싶긴 했는데 작품이 말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