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펙터" 블루레이가 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25일 |
드디어 이 타이틀이 왔습니다. 솔직히 스틸북으로 아 사려고 했는데, 결국 스틸북을 사게 됐네요. 아웃케이스는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스펙은 좀 씁쓸합니다. 스틸북 입니다. 간결하더군요. 참고로 앞뒷면의 총알 자국은 음각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디스크는 약간 다른 듯 하면서도 기존 20개 타이틀과 비슷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내부 이미지는 좀....... 엽서들입니다. 이미지 좋더군요. 넘버링 카드 입니다. 드디어 이 물건도 들여놨네요.
스펙터(Spectre, 2015) : 굿바이, 제임스 본드
By 노래와 도시 | 2016년 8월 11일 |
스펙터(Spectre, 2015) : 굿바이, 제임스 본드 영화 007 시리즈 23탄 『스카이폴』(Skyfall, 2012)을 보고 감상을 쓰겠다고 마음 먹은 지 3년이 넘었지만 아직 쓰지 않았고, 결국 그 후속작인 24탄 『스펙터』의 감상을 먼저 쓰게 되었다. 보면서 실망했고 이미 많은 관객들의 감상이 나와있는 영화에 굳이 감상 하나를 더하고 싶은 것은 다니엘 크레이그 007을 향한 마지막 인사가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미리 밝히자면 이 글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주연한 007 시리즈 21~24탄을 역순으로 감상, 정리하려는 개인적 입장에 따라 쓰기 시작했다. 『스펙터』는 크레이그 007의 대단원으로서 잔뜩 김 빠지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스펙터』는 크레이그의 출연으로 시작된 ‘리부트’를 마무리했다는
"탑건 : 매버릭"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편을 아직도 못 봤는데, 봐야겠네요. 수염이 참 기묘하게 다가오네요;;;
"Dora and the Lost City of Gold"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4일 |
제목을 영어로 줄줄이 소개 했습니다만, 결국에는 도라 디 익스플로러 입니다. 그 아동용 애니메이션이 극장으로 온 것이죠. 이 극장판 애니에 관해서 과거에 예고편을 이미 본 것 아닌가 하는 분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그 예고편의 경우에는 일종의 팬 메이드 페이크 예고편이었습니다. 다만 워낙에 인기가 좋았던 탓에 아예 유튜브 연작으로 발전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죠. 하지만 이번에는 파라마운트가 직접 나서서 만드는 실사물입니다. 감독은 다른 사람입니다만, 제작자가 자그마치 마이클 베이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럭저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