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기억나는, 기억에 남을 맛!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6월 21일 |
기억 나는 맛, 기억에 남을 맛을 선사할 SBS 새 드라마 '심야식당'이 6월 27일(토) 자정 첫 방송 된다. 일본 만화가 원작인 '심야식당'은 현지에서 드라마와 영화도 제작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라는 '평범한' 이야기가 인기의 핵심이다. 판권을 사와 정식 리메이크한 국내판 '심야식당' 주인공 마스터역은 배우 김승우가 맡았으며, 최재성과 강서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 남녀 연기자들이 출연한다. 원작의 평범한 이야기에 국내에서도 기대하는 이유인즉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힐링'과 '요리'가 결합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원작의 명성도 한몫했지만, 지금은 '심야식당'이 주목받기 좋은 환경이다. 대한민국의 현실은 힘들고 지
이준기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11화 내가 데려간다
By 덕빛★ | 2024년 1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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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싸무로그 | 2022년 3월 21일 |
세상을 얕보지 않겠습니다 - 심야식당.
By slow thinking, | 2012년 6월 8일 |
처음보는 일본드라마. 원하는건 만들 수 있으면 만들어주는 심야식당. 심야식당의 마스터는 어떤 손님도 가리지 않는다. 야쿠자도 스트리퍼도 에로배우도, 정체를 알수없는 미스터리한 사람도. 사람들은 하루를 마치고 심야식당에 와서 집에서도 먹을수있는 음식을 주문하고,맛있게 먹는다. 마스터는 그저 묵묵히 주문받은 음식을 만들어 준다. 큰 갈등도 작은 갈등도 잔잔히. 웃음도 눈물도 그저 잔잔히. 때로는 사랑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위로가 되기도 하는 소박하고 조금은 밋밋해 보이는 음식들. 다들 사연이있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심야식당에서 만큼은 솔직하고, 아이같다. 보다보면 큰 재미는 없어도, 마음이 편해 지는 묘한 매력이 있다. 드라마도 뉴스도 너무 거친 세상만 보다가 잔잔한 호수에 넋놓고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