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기기괴계 노도편 (奇々怪界 怒濤編, 1987, TAITO) #1 게임 소개~1(壹)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2월 18일 |
[FC] 기기괴계 노도편 (奇々怪界 怒濤編, 1987.8.28, TAITO) 타이토에서 닌텐도 패밀리컴퓨터 디스크시스템으로 발매했던 탐색형 액션게임. 아케이드용 명작 액션슈팅게임 '기기괴계'의 패미콤판이지만 기본 컨셉만 동일할 뿐 전혀 다른 게임이다. 끝도 없이 이어지는 미로 속에서 길을 찾아가며 칠복신을 구한 뒤 최종적으로 가난신(빈보가미) 3인방을 해치우는 것이 목적. 번갈아가며 플레이하는 2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하나의 진행에서 1P와 2P 교대를 언제든 할 수 있다. 당시 인기 아이돌이었던 이토 미키(伊藤美紀)가 이 게임의 TV 광고를 담당했고 CM송은 당시 타이틀 곡이었던 '애수 퓨셀(哀愁ピュセル)'. 또한 이 게임에는 해당 음반의 커플링곡이었던 '리틀나이트 카니발(小夜カーニバル)'이 BGM으
[FC] 북두의권 3 (北斗の拳 3, 1989, Toei) #5 보로의 마을~엔딩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9월 16일 |
[FC] 북두의권 3 (北斗の拳 3, 1989, Toei) #4 원두의 마을~해적선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린이 납치당해 켄시로는 수라의 나라로 건너가게 되는데...북두의권 3부 시작! 최초의 마을은 보로의 마을. 수라의 나라에서는 가혹한 수련과 대결을 통해 살아남은 자만 상위 랭킹으로 올라갈 수 있고, 수라간의 대결에서 패배한 자는 다리 근육을 끊겨 수라들의 하인으로 살게 되고 그들을 '보로(ボロ)'라고 부른다. 보로의 마을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다. "응? 샤치? 몰라~" "응? 린? 몰라~ 바다 저편에서 온 여자라고?" "이 나라에서는 싸움에서 진 남자를 보로(넝마)라고 불러." "이 마을의 도구점은 가장 박식하지." - 도구점 내의 보로들 - "바다의 저편에서
[FC] 철완 아톰 (鉄腕アトム, 1988, Konami) #1 게임 소개~스테이지1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월 31일 |
[FC] 철완 아톰 (鉄腕アトム, 1988.2.12, Konami, 5775円) 코나미에서 만든 희대의 괴작, '철완 아톰'. 1980년대의 코나미는 분명 게임메이커로서 1류라고 말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게임사였지만 당시에 코나미가 만든 게임 중 이 게임만큼은 최악최흉이라고 말할 수 있다. 모처럼 아톰의 캐릭터 라이센스를 갖고 이런 괴상한 게임을 만들어낸 것은 거의 쿠소게임 전문업체인 반다이 수준. < 스토리 > 지금으로부터 약 1만5천년 전, 아틀란티스는 아틀라스의 빛의 신 '아하'의 분노를 샀다. 신이 점지한 아이 세레나드와 인드라는 예수처럼 사람들의 더럽혀진 죄를 짊어지고 아틀란티스 대륙과 함께 바다 깊이 가라앉았다. 그러나 맑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만큼은 암흑의 해저에 살아남는
닌텐도 스위치, 3월 3일 출시
By eggry.lab | 2017년 1월 13일 |
가격은 299달러 or 29,980엔. 최대 300달러로 예상했으니 들어맞긴 했습니다만 이것보다 싸야한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경쟁기종이 이미 작년에 300달러로 가격인하했고, 여러 딜을 통해 실구매가 250달러 선임을 생각하면 말이죠. 게다가 올해 이 가격은 더 떨어질테니(특히 위에서 프로와 스콜피오가 찍어눌러주니) 닌텐도는 반년만에 가격인하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역시 가격적인 부분은 하이브리드 구성과 모듈화 때문에 비용이 증가되는 걸 억제하지 못 하는 듯 싶네요. 아예 동일 성능의 모바일 전용이라면 200달러도 가능할 거 같은데 말이죠. 퍼스트파티와 제작비 투자한 독점작들이 여럿 나오긴 했는데, Wii U 때도 썼던 전략의 확장인 게 사실입니다. 사실 상당수 타이틀은 후속작 성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