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 달러 베이비 (2004, 클린트 이스트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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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 달러 베이비 (2004, 클린트 이스트우드)

밀리언 달러 베이비 (2004, 클린트 이스트우드)

무엇도 정할수 없는 32살의 삶이란 힘겨운 법이다. 32회동안 살아오며 자신이 가져야할 위치를 가지지못한 이들은 슬픈 영혼들이다. 메기의 삶이 그러하다. 무엇도 정하지 못한 우울함, 그 깊고 침울한 세계에서 빠져나올수 있는 하나의 방법론은 자신의 세계를 찾는것이다. 메기는 자신의 삶을 복서로서 찾는다. 언제나 뒤에 있었기에 더이상 뒤를 보지않아도 되는 편안함은 현명한 삶의 선택이다. 손님이 먹다 남긴 스테이크를 몰래 싸가는 메기의 모습은 처량하기보단 애절하다. 누군가는 쉽사리 남길수 있고 누군가는 그 남겨진것 조차 아쉽다. 항상 아쉬운 삶을 살아온 메기의 성장기는 이제 누구나의 성장기로 나타난다. 이런 메기를 어렵사리 포옹하는 던은 딸과의 관계에 노년을 고민한다. 메기를 매몰차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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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듀얼> - 둔중해도 효력 하나는 끝내주는 '클린트 이스트우드'표 스포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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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1 : 넷플릭스) 그러고 보니 그게 연출이든 혹은 출연이든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자취를 만나본 것도 벌써 한참이나 지난 일이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그래서 아마도 대다수의 관객은 2019년 개봉작인 이 그가 수행한 마지막 임무라고 믿고 있을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듭니다. 사실 그는 언제 일을 그만둬도 이상하지 않을만한 지긋한 나이에 당도해 있는 노병인 것도 분명 맞긴 하니까요. 하지만 다행히도 상영관에 걸리지만 못했을 뿐 이 거장은 아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제작의 현장에서 우리를 위한 사연을 빚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니까 모두의 일상.......

"사선에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3년 4월 14일

오랜만에 좀 오래된 영화 입니다. 게다가 UHD가 국내에 출시된 상황에서 블루레이로 간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UHD가 이미 품절이고, 미국 아마존에서 사게 되면 한글자막이 없어서 말입니다. 비닐이 울었는데, 오래된 타이틀이라서 그렇습니다. 서플먼트에는 한글 자막이 지원 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여서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니죠. 디스크는 차 옆에서 뛰는 동림옹 입니다. 정말 초기 소니 타이틀 내부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고전 영화를 찾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죠.

"아이거 빙벽"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3년 3월 20일

이 타이틀을 샀습니다. 다만.....좀 다르게 샀죠. 솔직히 영화는 그럭저럭 입니다. 이 타이틀에도 서플먼트는 전무합니다. 유럽 디스크인데, 등급 배치가 좀 재미있더군요. 내부 이미지는 표지 이미지 편집식 입니다. 이런 식으로 산 영화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어쩌다 보니 클린트 이스트우드 작품을 둘이나 한 번에 사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