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거 빙벽"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20일 |
이 타이틀을 샀습니다. 다만.....좀 다르게 샀죠. 솔직히 영화는 그럭저럭 입니다. 이 타이틀에도 서플먼트는 전무합니다. 유럽 디스크인데, 등급 배치가 좀 재미있더군요. 내부 이미지는 표지 이미지 편집식 입니다. 이런 식으로 산 영화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어쩌다 보니 클린트 이스트우드 작품을 둘이나 한 번에 사게 되었네요.
"Bond 25"의 감독이 결정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6일 |
현재 본드 시리즈는 감독마저 결정되지 않아 고생중인 상황입니다. 한동안 대니 보일이 할 거라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결국 대니 보일이 하지 않기로 하면서 정말 다양한 감독들이 도마에 올랐던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개봉 시점이 계속 늦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죠. 저는 정말 바라지 않는 상황이기도 한데, 아무래도 본드 시리즈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이다 보니 아무래도 좀 아쉬웠던 겁니다. 확정된 감독은 의외로 캐리 후쿠나가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것의 구도를 짜놓고 하차 한 양반이기도 하고, 트루 디텍티브 시리즈의 제작자이기도 하죠. 게다가 얼마 전 넷플릭스를 통해 또 다른 드라마인 매니악 역시 공개 했고 말입니다. 기대
[블루레이]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7월 17일 |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블루레이 일반판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 케이스의 앞과 뒤. 242분의 본편이 두 장의 디스크에 나눠 수록되었습니다. 유일한 부가 영상인 ‘Road To Justice League’는 왼쪽의 첫 번째 디스크에 실려 있습니다. 디스크를 걷어낸 케이스의 안쪽.
더 게스트, 2017
By DID U MISS ME ? | 2021년 3월 2일 |
진짜 몇번째 말하면서도 항상 민망한 건데... 난 원래 공포 영화를 잘 못 본다. 그냥 무서운 게 싫다. 유일하게 편식하는 장르가 호러인데, 웃기게도 그러면서 요 몇년간 꾸준히 공포 영화들을 봐왔다. 그래서 이런 말 하는 게 좀 민망함. 허나 이번 <더 게스트>는 정말로 억울하다. 원래라면 내가 절대로 흥미를 가질 영화가 아니었던 것이다. 그런데 왜 이 사달이 났나. <더 게스트>를 보게 된 경위.1. 평소 애덤 윈가드가 연출한 <더 넥스트>라는 동명의 영화를 보고 싶어했음.2. 그러던 차에 그 <더 게스트>가 넷플릭스로 올라온다는 소식을 들음.3. 그래서 릴리즈 되는 날짜에 맞춰 그 영화를 틀었음.= 근데 시발 그게 그 <더 게스트>가 아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