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야스포르 튀르키예 쿠파스 정상에 오르다!
By Cimbomsaray | 2017년 6월 1일 |
<2016-17 튀르키예 쿠파스(Türkiye Kupası) 챔피언 콘야스포르!> - 에스키셰히르(Eskişehir)에서 열린 2016-17 튀르키예 쿠파스 결승전에서 아티케르 콘야스포르(Atiker Konyaspor)가 메디폴 바샥셰히르(Medipol Başakşehir)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1 승리를 거두고 구단 역사상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전후반 90분 및 연장전에서도 0-0 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 한 양 팀의 운명은 승부차기에서 갈렸는데, 콘야스포르의 키커들이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킨 반면, 바샥셰히르는 키커들의 실축이 잇따르며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경기가 끝나자마자 콘야스포르 팬들이 모두 경기장으로 난입해 선수들과 기쁨을 나눴다> - 결승
아르다 투란 에이전트 "아르다 투란이 임대이적한다고? 누가 그래?"
By Cimbomsaray | 2017년 8월 15일 |
<아르다 투란(Arda Turan)과 그의 에이전트 아흐멧 불루트(Ahmet Bulut)> - 금일 오후 터키의 CNN Türk가 아르다 투란(Arda Turan)의 갈라타사라이 임대이적을 보도했다. 아르다 투란의 에이전트 아흐멧 불루트(Ahmet Bulut)가 바르셀로나 구단과 만남을 가졌고, 이 만남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아르다 투란은 갈라타사라이로 1년 임대를 떠나며, 그의 연봉 500만 유로 중 일부(200만 유로)를 갈라타사라이의 메인 스폰서이자, 바르셀로나의 지역 스폰서인 Nef가 보조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아르다 투란의 에이전트 아흐멧 불루트(Ahmet Bulut)는 beIN Sports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매스컴에서 아르다 투란의 임대이적 소식을 대서
[Column] 터키 축구의 미래를 가꾸는 알튼오르두 그들만의 철학
By Cimbomsaray | 2017년 8월 9일 |
<AS로마로 이적한 젠기즈 윈데르(Cengiz Ünder)는 알튼오르두(Altınordu)가 만든 걸작(傑作)이다> - 지난 시즌 터키 쉬페르 리그 최고의 라이징 스타(Rising Star)로 떠오른 젠기즈 윈데르(Cengiz Ünder)는 만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쉬페르 리그 첫 시즌을 매우 훌륭하게 치뤘다. 그의 소속팀 메디폴 바샥셰히르(Medipol Başakşehir)는 시즌 내내 돌풍을 일으키며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를 밀어내고 리그 2위로 시즌을 끝마쳤으며, 젠기즈 본인도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승선하는 감격을 누렸다. 터키는 물론이고, 영국을 비롯한 외신들도 그를 파울로 디발라(Paulo Dybala)에 비견하며 '터키 디발라'라고 소개했고, 그와 함께 젠기즈 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