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나고야 를 운행하는 어반라이너 입니다.
By ☆고칼로리 음식은 몸에 해로워요☆ | 2013년 10월 18일 |
실제로 보니 위엄이 장난 아니네요.ㄷㄷㄷㄷㄷㄷㄷ 사철인데 꽤 먼 거리를 왔다갔다 하는데 그거보고 깜짝 놀랬죠.그리고 해외관광객들 상대로 패스가 있는 유일한 사철이 킨테츠 고요.ㄷㄷㄷㄷㄷㄷ 나중에 한번 나고야-> 오사카 간다면이용해볼 생각은 있당께요.
2015.12.7. 내 맘대로 떠나본 새로운 일본! / (17) 이세신궁 - 내궁 (伊勢神宮 - 內宮)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12월 6일 |
(17) 이세신궁 - 내궁 (伊勢神宮 - 內宮) . . . . . . 이세신궁(伊勢神宮)은 외궁과 내궁,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곳은 내궁의 입구. 역에서 도보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외궁과 달리 내궁은 상당히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어이세시 역에서 정기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버스나 택시 등을 타고 이동하거나, 아니면 내궁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킨테츠 이스즈가와 역에 내린 뒤, 약 2km 정도 되는 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 . . . . . 이스즈가와 역에서 내궁 입구까지의 거리는 대략적으로 이 정도.중간에 오카케오코쵸 상점가가 길게 뻗어있는 곳을 지난다고 가정하면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거리.킨테츠 레일 패스를 소지하고 있을 경우, 약간의 교
2015.11.23. 내 맘대로 떠나본 새로운 일본! / (13) 미에 현(三重県) 이세시(伊勢市)를 향해 떠나는 길.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11월 23일 |
(13) 미에 현(三重県) 이세시(伊勢市)를 향해 떠나는 길. . . . . . . 길을 따라 쭉 나오니 지하철 나고야역 2번 출구가 바로 나온다.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 길을 건너야 하는데, 건널목을 가자니 한참 돌아가야 하고그렇다고 여기로 내려가자니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상황이 빡쳐서(...) 좀 돌아가는 방향으로 선택. 다시 만나게 된 JR도카이 본사와 타카시미야 백화점이 입주해 있는 주쿄권 최대규모의 역,JR나고야역. 나고야역 앞에는 수많은 택시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워낙 기본요금이 비싸고 미터기 요금 올라가는 속도도 우리나라의 5배라(50엔) 아직은 탈 엄두가 안 난다. JR나고야역 앞에서 바라본 나고야역 동쪽 출구의 교차로. 키세스(?) 같은 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