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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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 내 맘대로 떠나본 새로운 일본! / (19) 1년 2개월만에 그 길을 다시 밟다, 킨테츠 타고 교토(京都) 가는 길.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12월 10일 | 
2015.12.10. 내 맘대로 떠나본 새로운 일본! / (19) 1년 2개월만에 그 길을 다시 밟다, 킨테츠 타고 교토(京都) 가는 길.
(19) 1년 2개월만에 그 길을 다시 밟다, 킨테츠 타고 교토(京都) 가는 길. . . . . . . 어둠이 짙게 깔린 채 불을 밝히고 있는 밤의 이세시역 분위기는 낮과는 사뭇 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낮에는 그래도 관광지 중심에 위치한 역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세신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다 떠나가고현지에 거주하는 주민들만 남아있는 것 같은 지금의 이세시역은 평범한 동네 역 같다는 느낌. 아까 낮에 짐을 맡겼던 옷가게를 찾아갔다. 대부분 상점이 문을 닫았지만, 이 곳은 아직 영업중. 처음 짐을 맡길 때 받은 확인증. 이 확인증을 가져가면 짐을 돌려받을 수 있다.다행히 별 문제없이 짐을 돌려받았고, 돌려받은 캐리어를 끌고 열차를 타기 위해 다시 이세시역으로 향했다. 가기 전 아직 저녁

2015.11.25. 내 맘대로 떠나본 새로운 일본! / (14) 이세신궁 - 외궁 (伊勢神宮 - 外宮)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11월 25일 | 
2015.11.25. 내 맘대로 떠나본 새로운 일본! / (14) 이세신궁 - 외궁 (伊勢神宮 - 外宮)
(14) 이세신궁 - 외궁 (伊勢神宮 - 外宮) . . . . . . JR 이세시(伊勢市) 역. 미에 현의 작은 도시인 이세시에는 일본에서도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소가 있다. 바로 '이세신궁' 이세신궁((伊勢神宮)은 혼슈[本州] 미에현[三重縣] 동부 이세[伊勢]에 있는 신궁이다.도쿄[東京]의 메이지신궁[明治神宮], 오이타[大分]의 우사신궁[宇佐神宮]과 함께 일본의 3대 신궁으로 불린다.신궁의 총면적은 5,500ha로, 이세시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넓으며, 이세시 전역에 걸쳐 있다.일본 각지에 걸쳐 있는 씨족신을 대표하는 총본산이다. 진구[神宮]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니혼쇼키[日本書紀]》에 따르면 기원전 2년에 일본 천황 가문의 선조인여신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의 명을 받아 내궁이 세

2015.11.23. 내 맘대로 떠나본 새로운 일본! / (13) 미에 현(三重県) 이세시(伊勢市)를 향해 떠나는 길.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11월 23일 | 
2015.11.23. 내 맘대로 떠나본 새로운 일본! / (13) 미에 현(三重県) 이세시(伊勢市)를 향해 떠나는 길.
(13) 미에 현(三重県) 이세시(伊勢市)를 향해 떠나는 길. . . . . . . 길을 따라 쭉 나오니 지하철 나고야역 2번 출구가 바로 나온다.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 길을 건너야 하는데, 건널목을 가자니 한참 돌아가야 하고그렇다고 여기로 내려가자니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상황이 빡쳐서(...) 좀 돌아가는 방향으로 선택. 다시 만나게 된 JR도카이 본사와 타카시미야 백화점이 입주해 있는 주쿄권 최대규모의 역,JR나고야역. 나고야역 앞에는 수많은 택시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워낙 기본요금이 비싸고 미터기 요금 올라가는 속도도 우리나라의 5배라(50엔) 아직은 탈 엄두가 안 난다. JR나고야역 앞에서 바라본 나고야역 동쪽 출구의 교차로. 키세스(?) 같은 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