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본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영화 감상평

홍미필|2012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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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본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영화 감상평

홍미필|2012년 7월 21일

코엔 형제 작품중에 이번에 본것이 이후로 두번째인데, 아 세번째구나, 라는 영화도 코엔형제 꺼였다. 여튼 이분들이 이 영화를 통해서 옛것들에 대한 지독한 향수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시작할때 이영화의 원작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오디세이 이야기라질 않나ㅋㅋ 미국의 건국역사를 오디세이적 상징으로 담겠다는 그 당돌한 자신감. 키클롭스, 세이렌등의 조야한 비유들이 난무하고, 인종차별이 정치적이슈로 대두화 되는 상황, 그 주지사는 뭐랄까 약간 희화화된 링컨이랄까 자신의 표를 얻기위해 조지클루니와 그 일당의 죄목을 모두 자기 권한으로 사면해주겠다고 하는데 그것은 알고보니 전혀 그들을 지켜주겠다는 뜻이 아니었다.ㅋ 왜냐면 바로 그 뒤에 남부 보안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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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도 추가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작품중 하나였거든요.  참고로 당시 포스터 입니다.  의외로 서플먼트가 있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표지 재탕이긴 한데, 그래도 나쁘지 않더군요.  코엔 형제 코미디들의 매력이 확실히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언젠가는 한 번 다시 찾게 되더라구요.

파고,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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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로, 운명의 결속력 보다는 우연의 즉흥성에 기인한 사건들의 집합체지만 결국엔 그를 하늘에서부터 내려다보는 카메라 앵글로 담아냄으로써 전지전능한 불멸자 신의 시점으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필멸자 인간들의 애처로운 몸부림을 관조하게끔 만들어내는 영화. 딱 들어도 코엔 형제의 집약체 같은 영화다. 한마디로, 코엔이 코엔한 영화. 이게 1996년도 작품이었으니, 코엔 형제는 그 시작부터 완성형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하겠다. 극중 인물들 모두가 하나같이 다 이상하다. 하는 짓이 이상하거나, 사고방식이 이상하거나. 아니면 그 둘 모두 포함해 심신이 다 이상하거나. 자신이 만들어낸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돈 많은 장인을 뜯어내고자 자기 아내의 납치 및 감금을 의뢰하는 제리,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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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뭐했나......|2021년 4월 7일

코엔형제 영화를 발견할 때 마다 하나씩 사고 있습니다. 이 영화 역시 마찬가지죠.  참고로 SE 버전도 있는데, 1디스크 입니다. 이건 2디스크죠. 다만, 본편이 두 장입니다. 한 장은 원래 흑백인 영화이고, 다른 한장은 컬러 버전이죠.  음성해설도 있고, 의외로 나름 실하게 구성된 물건입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캐이스 내부 이미지는 흔히 말 하는 구성형 입니다.  속지도 들어 있습니다. 옛날 영화 포스터 느낌이죠.  후면은 인덱스 입니다.  한 번 펼친 모습입니다. 한 번 더 펼칠 수 있는데, 그건 안 찍었습니다. 제 기쁨으로 남기려구요.  뭐, 그렇습니다. 나름 가지고 싶었던 영화라 정말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