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로 넘어와 보낸 크리스마스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21년 12월 26일 |
일본의 기나긴 연말연시 연휴를 맞아, 남편은 오사카행 티켓을 지름. 아이들에게 나온 지원금으로 아이가 즐기는 여행이라고 누차 정의 ㅋㅋ 이브 아침은 아들 늦잠자고 우리끼리 그라놀라 & 커피. 집 비우기 전 냉털을 위한 메뉴였다. 등원 10분 전에 기상하신 분... 10분 지각 각오하고 아침도 먹이고 디저트까지 챙겨드렸드아... 매일 반복하는데도 빡센... 퇴근해서 잠시 집에 들러 투함하고 떠나야하는 연하장 작업 마무리하고 (눈물 훔침 ㅠ) 아이 픽업 가서 배고프다 배고프다 노래하는데 꿋꿋이 저녁장 봐서 들어옴. 아들은 딸기 올라간 생크림 케익이면 되는데(블루베리, 쵸코 데코 용납 없음) 크기도 쪼매난 것이 보통 3-4만원쯤 하길래 그냥 데코 안된 생크림케익이란 딸기를 사서 안겨드렸다.
수원 영통 카페 “서동진의 커피랩”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1년 9월 21일 |
[13년 9월 후쿠오카]텐진의 런치가 맛있는 카페,판데로(カフェ パンデロー) [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10월 20일 |
![[13년 9월 후쿠오카]텐진의 런치가 맛있는 카페,판데로(カフェ パンデロー) [6]](https://img.zoomtrend.com/2013/10/20/a0016483_5262b2cb73a06.jpg)
점심을 먹으러 간 텐진의 카페 판데로입니다. 카스테라의 명점인 나가사키의 후쿠사야에서 운영하는 카페 후쿠사야의 카스테라를 사용한 디저트가 맛나다고 하지만 저는 런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지하철 아카사카역에서 걸어서 2분, 텐진에서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립니다. 가게내부 매일 메뉴가 바뀌는 원플레이트 런치가 1050원(음료 포함), 여기에 200엔을 더하면 디저트 플레이트가 딸려나온다고 합니다. 제가 시킨 런치입니다. 메인은 가자미 생선프라이 서브로는 가지토마토소스 그라탕, 데친 브로콜리&오크라,마카로니 샐러드,차가운 단호박 스프, 밥이 딸려 나옵니다. 이걸로 1050엔이라니 싸다!! 그리고 이 가자미 프라이 맛있어요!!상이 두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