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위드 베네핏 (Friends with Benefits)
By 내맘대로 | 2017년 12월 21일 |
저스틴 팀버레이크겁나 섹시하고밀라 쿠니스엄청 예쁨 저스틴 같은 친구이자 연인이있으면 행복할듯 가볍게 보기 좋고뉴욕에 대한 환상이 +100 되었습니당.
"PALMER"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19일 |
이 작품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릅니다......라고 하려고 했습니다만, 일단 이 영화에 핵심 캐스팅이 저스틴 팀벌레이크 라는 점에서 묘한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의외로 연기를 잘 아는 배우가 된 양반이기 때문입니다. 순박한 동네 형부터 지독한 투자 사기꾼까지 다 하는 매우 스펙트럼 넓은 인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영화를 제대로 국내에서 볼 수 있을까는 약간 다른 문제이기는 합니다. 애플에서 공개하기로 한 상황이어서 말이죠. 일단 궁금한 작품이어서 찾아보게 될 것 같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전형적인 영화같긴 하네요.
나를 차버린 스파이 (2018) / 수재너 포겔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9월 20일 |
출처: IMP Awards 미국에 사는 여자 오드리(밀라 쿠니스)는 연인이었던 드루(저스틴 떼로)가 자신을 문자로 차버린 사실에 힘들어하며 30번째 생일 파티를 연다. 하지만 MI6 요원이 나타나 드루가 사실 CIA 요원이었다고 알려주고, 중요한 단서를 오드리에게 남겼을 것이라는 정보를 준다. 우여곡절 끝에 드루가 살해당하기 전 부탁을 받은 오드리는 절친인 모건(케이트 맥키넌)과 함께 유럽으로 간다. 가까운 사람이 알고보니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던 비밀요원이었고 죽기 전 중요한 임무를 떠맡게 되어 얼떨결에 요원 일을 하는 일반인을 다룬 코미디. 기둥 줄거리만 가지고도 수많은 전례를 찾아볼 수 있는 흔한 소장르 영화라 예고편을 본 순간부터 중반과 끝이 예상되는 영화다. 여기에 로맨틱 코미디에서 좋은 성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 2010
By Call me Ishmael. | 2012년 11월 20일 |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 2010](https://img.zoomtrend.com/2012/11/20/e0012936_50aa2e653d0ad.jpg)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는 드러내놓고, 혹은 은연중에라도 영화적 각본과 현실의 사실 사이에서의 조심스러움이 묻어난다. 아무리 실화에 기초를 둔 영화라 하여도 그 내용이 어디까지가 실제로 있었던 일인지, 또 어디서부터 각색된 이야기인지 구별해보는 것은 영화의 메세지를 눈치 채는데 참고하기 아주 좋은 가이드라인이 되어준다. 영화가 정말 있었던 일이었음을 관객에게 알리는 것은 이러한 영화 같은 일이 현실에 과연 있었다는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영화제작자가 탐내기 충분했던 그 극적인 실화에서 감독이 어떠한 영화적 언어를 뽑아낼 수 있었는지를 비교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그래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영화를 볼 때마다 개인적으로 염두해 두는 점은, 영화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