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밴드 2의 부활
By 바람 부는 블로그 | 2012년 8월 28일 |
관심 끊고 있던 탑밴드 2가 죽다가 살아났다. 가장 큰 원동력은 16강 C라운드에 출전한 밴드들의 기량이 폭발했다는 것과 모처럼 산만하지 않은 편집이 이를 잘 살렸다는 것. 올림픽 휴방 버프로 편집이 탄력받은 건지도 모르겠다. 그냥 이렇게만 했으면 될 걸 왜 그렇게 쓸데없는 무리수를 두고 없는 사연까지 쥐어짜서 만들려고 했을까. 이거 말고도 유영석과 김경호가 아주 눈엣가시 같았는데 이건 취향 문제니까 넘어가고(..) 패자부활전으로 해리빅버튼이 돌아온다. 개인적으로 탑밴드 비쥬얼 담당은 해리빅버튼의 허벅지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날아가 버리니 탑밴드를 향한 위태위태하던 애정이 뚝하고 떨어져버렸다. 16강 C라운드의 하이라이트는 피터팬컴플렉스의 노란셔츠의 사나이. 이번 무대는 피컴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에 나
탑밴드 시즌2 - 생방송 심사위원이...~!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9월 12일 |
아 이건 뭔가...;;; 나가수랑 먹고 먹히는 뭐 그런느낌.-.-;;; 패자부활전 때만 심사하는거 아니였냐며...;;
탑밴드 시즌2 - 송도 예선 4차 <넘버원 코리안, 네미시스>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6월 25일 |
저번주에 이미 17팀이 방송에 나왔거나 스쳐지나갔고, 이제 13팀이 남았지요. 그중에 예리밴드, 슈퍼키드, 장미여관, 트랜스픽션, 내귀에도청장치는 이미 4차 포스팅을 한번 했고요. 밴이지와 악퉁은 밴드 스포건이 있었으니 포스팅을 안할 예정이고 하니 이래저래 제끼고 남은 팀은 이제 시베리안 허스키, 로맨틱 펀치, 네바다51, 네미시스, 넘버원 코리안이 있습니다요... 오늘은 그중 넘버원코리안, 네미시스를 소개. <넘버원 코리안> 탑밴드에서 처음 접했지만, 볼수록 정이 가는 팀. 관악기가 주는 매력도 좋고, 활기도 좋고. 음 딱히 엽사를 찍으려고 한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조명이 좀 과했었나... 곡 중간에 나온 표정인것 같은데 왜 그랬는지는 이제는 기억 저편에서 희미해진... 경연이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