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the unusuals ep 3 - 제레미 레너 위주 감상
By risk some soul | 2012년 6월 7일 |
미드 the unusuals ep 3 언유주얼즈 3,4편은 염장질이 많아서 보는 내내 내 배알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극초반부터 염장질로 시작하는 월시와 버몬트. 전화받으면 아프게 해줄거야~~버몬트가 협박 아닌 협박을 했으나 귀엽게 무시하고 받는 월시 옷을 주섬주섬 껴입고 기어나온다. 케이시가 일 때문에 가게 앞이라네. 아침 댓바람에 들이닥친 여자와 세수도 못한 얼굴로 문 열어주는 남자. 누가 더 못났나 ㅋㅋㅋㅋㅋ 강력반 신입 케이시가 월시 선배님에게 조언을 구해요. -아는 사람이 사람 좀 빼달라는데 관할 지역이 아니라 힘드네요. 좀 도와주세요. 며칠동안 잠도 못 잤는데 엉엉.이런 핑계를 아니더라도 꼭 보러 오고픈 훈훈한 선배 월시 ㅎㅎ
8 Aug 2012 = The Bourne Legacy
By Chapel on the Water | 2012년 8월 9일 |
스포일러라기보다는 개인적 (팬심 가득한) 감상. Jeremy Renner!!!!!!!! 를 페이스북에 대문짝만하게 박아놨더니 애들이 너도 참 징하다며. 사실 내가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맷 데이먼 때문이다. 십 수년 전 굿윌헌팅을 보고 맷에게 첫눈에 반했는데, 같이 나온 밴 에플렉이 훨씬 더 잘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맷에게 눈이 갔다. 프로필을 보고 새삼 또 반했고 (늘 말하지만 레나의 취향은 머리 좋은 남자), 그 후로 맷의 작품은 꼬박꼬박 챙겨봤다. 아무래도 나이에 비해 좀 올드한 취향이었는지 주변에서는 호응을 얻지 못했지만-_- (지미 키멜 얽힌 그 영상들은 보고 웃다 죽을 뻔한 것과는 별개로... 소녀의 팬심에 자그마한 생채기를 내셨지.) 제레미에게 반한 건 미션임파서블4가 처음이
제레미 레너 호주 프리미어 - 시드니 멜버른
By _b | 2012년 8월 10일 |
본 레거시 홍보로 온몸이 부서져라 홍보뛰는 제레미.....................ㅋ....오빠는 "또" 호주에서 이리저리 굴려지며 빡센 일정을 소화했다 합니다 시드니 프리미어는 전 포스트에 있으니 멜버른 프리미어 소식과 호주 방송 출연소식에 관해 전해드릴게요. 거기에 덧붙여서 제레미의 과거 흔적을 쫓아가는 화석캐기 현장 소식도 전해드리려합니다 (ㅋㅋㅋ) 팬들 앞에서 느므느므 스윗한 제레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저는 안 호주죠 왜 한국인거죠 오빠가 저렇게 스윗하게 웃고있는데!! 대체!! 왜!! 헉 제레미의 인기가 이정도에여 여러분PO슈퍼스타제레미WER 허가ㅓ카ㅓ하ㅓ헉흐허거헣ㄱ휴ㅠㅠㅠㅠ저는 이미 기절해버렸다합니다..........대체 오빠.............왜이렇게 스윗하죠 왜죠
제레미 레너 제이 레노 투나잇쇼
By _b | 2012년 7월 29일 |
제레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받아먹은 떡밥을 다 소화시키기도 전에 또 토크쇼에 나왔네요. Jay Leno의 Tonight 쇼에 나왔어요 :) 오늘도 깨방정 떨며 등장하는 제레미 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 분이 이런 제레미를 보고 '정상적인 등장이 불가능한 제레미' 라고 코멘트해주셨는데 (쑤님) 진짜 그 말이 딱인것 같아요 원래 제레미가 깨방정을 좀 잘 떠는 성격이긴해도 유독 등장할때 몸을 제대로 못가누는듯합니다 :D 텀블러에서도 'Jeremy Renner, the man who never comes on stage normally' 라는 코멘트를 달아놓아서 빵터짐 하이고오오오 좋다! 좋으다! 무려 쓰리피스 정장을 차려입고 나왔어요ㅠㅠㅠ 이오빠가 증말... 팬들 말려 죽이려고 작정했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