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동성애 차별에 대한 교육은 없을까?
By lovelysna | 2013년 2월 5일 |
![왜 동성애 차별에 대한 교육은 없을까?](https://img.zoomtrend.com/2013/02/05/b0132146_510ff877af313.jpg)
힐링캠프에 홍석천이 나온다길래, 호기심 어린 마음에 시청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나는 동성애자라고 밝히고 힘든 길을 결정한 홍석천이 대단하다고 생각됐다.더불어, 왜 아직도 홍석천을 욕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성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사람을 때린 것도 아니고, 그저 자신의 취향을 밝혔을 뿐인데 말이다. 물론 남자끼리 뽀뽀를 하고, 사랑 어린 눈길을 나누는 장면을 목격한다면 사실 아무렇지 않게 볼 수 있을 것 같진 않다. 그런 장면들은 생경하고, 어색하며, 부자연스럽기 때문일 것이다.정말 홍석천의 말대로, 동성애자는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많다. 나는 중학교 시절, 내 친구가 다른 반의 어떤 동성애자인 친구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받았다는 사실을 들은 적이 있다.친한 친구의
저주의 저택 피를 빠는 눈 (呪いの館 血を吸う眼.197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1월 13일 |
![저주의 저택 피를 빠는 눈 (呪いの館 血を吸う眼.1979)](https://img.zoomtrend.com/2016/01/13/b0007603_56961d9264cd7.jpg)
1971년에 야마모토 미치오 감독이 만든 흡혈귀 3부작 피를 빠는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나카 후미오가 제작을 맡았다. 북미판 제목은 ‘레이크 오브 드라큘라’. 내용은 카시와기 아키코가 5살 때 애완견 레오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가 해변가 동굴 너머 숲속에 있는 낡은 저택에 들어가 흡혈귀를 목격하고 정신을 잃었다가 깨고 보니 무사히 구출된 경험이 있어 그 악몽에 시달리다가, 그로부터 15년의 세월이 지나 20살이 된 뒤 화가가 되어 후지미 호숫가에 있는 통나무집을 얻어 여동생 나츠코와 단 둘이 살게 됐는데.. 어느날 내용물을 알 수 없는 커다란 나무 상자가 집으로 배달되어 낚시 가게를 운영하는 이웃집 큐사쿠가 맡아서 상자 속 내용물만 꺼내 갔다주기로 했다가, 그게 실은
기분전환으로 정의구현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9월 18일 |
![기분전환으로 정의구현](https://img.zoomtrend.com/2017/09/18/f0080272_59c022beb362f.jpg)
실로 빡치고 억울하고 여러가지로 저조한 일이 있었지만, 오늘 내내 이런 기분으로 있을 순 없죠. 무엇보다도 오늘은 아주 좋은 날이란 말입니다. 사쿠라우치 탄신일이라구요 그러므로 정의란 걸 살짝 구현하고 자기로 합니다. 스카이림에는... 시비 블랙브라이어라는 인간이 있습니다. 블랙브라이어 가문의 막내아들로서, 젊은 애송이놈입니다. 강도 사기 강간 뭐든 다 가문의 위세를 등에 업고 저지르는 놈인데, 기어이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데까지 이르렀습니다. 물론 감방에 갔지요. 초호화 감방에. 8개월 정도 머리를 식히다 나온다는군요. 사실 처벌도 안 받을 거였는데 어미란 자가 머리 좀 식히라고 가둔 겁니다. 감방을 초호화로 하고 어떤 불편함도 없게 하라고 뒷공작을 해서요.일반인의 감방시비란 놈이